燦烈 (찬열 / CHANYEOL) - Good Enough (그래도 돼 / 那樣也可以的)
CHANYEOL Digital Single [그래도 돼 (Good Enough)]
작은 내 방 속
在我小小的房間裡
웅크리고 있는 어깨
蜷縮著的肩膀
자꾸 반복되는 시간
反覆流逝的時間
조금 어려운 것 같아
我似乎感到有些困難
짙은 어둠 그 사이에
在那漆黑裡
멈춰버린 시곈 조용해
停擺的時鐘顯得安靜
멍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다가
我以懵然的表情望向我
애써 웃어보는 것도 좀 지겨워
就連努力微笑都感到有些厭煩
나는 오늘도 제자리에
我今天也在原地
아직 그 자리에
依舊在那裡
이대로 멈춰도 되는 걸까
就這樣停擺也沒關係的嗎
작았던 꿈마저 너무 무거울 때
就連過去渺小的夢都感到沉重時
한 모금의 온기를 느낄 여유도 없을 때
就連好好感受一口的溫度的餘裕都沒有時
주저앉아 나의 발끝만 보일 때
當我癱坐在地 只看得見我自己的腳底時
그 자리에 머물러도 돼
就停留在那裡也可以的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그대로 그대로
就那樣 就那樣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홀로 남겨진 내 그림자
只有我的影子獨自留下
익숙했던 사람들과 더딘
就連在和過去熟悉的人一起邁出的腳步
발걸음 속 미래마저 또
在那之中的未來
어딘가로 사라져
又再次消逝到某處
막다른 곳에서 날 가로막은 벽
在完全不同的地方阻擋著我的高牆
다시 내 방 속에 지친 나를 이끌고
我又再次拖著房裡疲憊的我
밀려오는 걱정들 속에 누워
躺在襲捲而來擔憂裡
나는 아직도 제자리에
我依舊在原地
여전히 그 자리에
依舊在那裡
더 나아갈 순 없는 걸까
我就不能再好轉嗎
작았던 꿈마저 너무 무거울 때
就連過去渺小的夢都感到沉重時
한 모금의 온기를 느낄 여유도 없을 때
就連好好感受一口的溫度的餘裕都沒有時
주저앉아 나의 발끝만 보일 때
當我癱坐在地 只看得見我自己的腳底時
그 자리에 머물러도 돼
就停留在那裡也可以的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그대로 그대로
就那樣 就那樣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그대로 그대로
就那樣 就那樣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뒤돌아봤을 때
當我回頭看時
웃게 될 거야
會微笑的
결국 돌아봤을 때
在我最後回頭看時
흩어진 꿈이 다시 나를 반길 때
當飄散而去的夢再次歡迎我時
네 계절의 온기가 내게 느껴질 때
當我再次感受到四季的溫度時
올 거야 눈이 부신 나만의 그날이
會到來的 那只屬於我的耀眼日子
그러니 머물러도 돼
所以就這樣停留也可以的
We will be fine 그냥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Good enough good enough
Good enough good enough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그대로 그대로
就那樣 就那樣
We will be fine 그래도 돼
We will be fine 那樣也可以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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