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엘) - Memory (기억과 기억 사이 / 記憶與記憶之間)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
고요히 간직해온 마음을 바라보면
當我望著靜靜地珍藏的心
한없이 소중한 날들이 펼쳐져 있어
那些珍貴無比的日子便展開在我眼前
가만히 마주 보다 흩어진 숨을 모아
靜靜地望著望著 深深吸起飄散開來的一口氣
차가운 공기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在冰冷的空氣裡吹進溫度
참 많은 게 그리워져
開始想念許多事物
눈을 감고 조금만 조금만 더
再多閉上眼一點 再多一點
난 여행하듯
我就像是在旅行般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在記憶和記憶之間 季節和季節之間
잊혀졌던 순간들 하나하나 떠올려
一一想起曾被遺忘的那些瞬間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在昨日和今日之間 我隱藏起明日
잠시 눈 감아
暫時閉上眼
발끝에 부서지던 낙엽은 또 어느새
曾在腳尖破碎的落葉再次不知不覺地
새하얀 눈이 돼 살며시 발을 적실 때
在我雙腳濕透時化作白雪
쌓아온 바램들과 꿈들을 감싸 안아
擁抱那些堆積起來的希望和夢想
하얗게 번지는 풍경에 너를 담는다
將你承載在雪白的風景裡
참 많은 게 고마워져
開始對許多事物感到感謝
멈춰 서서 조금만 조금만 더
再多停下一點 再多一點
ooh-uh- yeah
ooh-uh- yeah
난 여행하듯
我就像是在旅行般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在記憶和記憶之間 季節和季節之間
잊혀졌던 순간들 하나하나 떠올려
一一想起曾被遺忘的那些瞬間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在昨日和今日之間 我隱藏起明日
잠시 눈 감아
暫時閉上眼
차오른 숨 고르듯 추억 한 켠에 기대어
如同在緩和急促的呼吸般 依偎在回憶的一角
지쳤던 마음들을 내쉬면
若呼出那些曾經疲憊的心
선명해지는
便會漸漸變得鮮明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在記憶和記憶之間 季節和季節之間
남아있는 순간들 흐려지지 않도록
為了不讓留下的瞬間流逝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在昨日和今日之間 我隱藏起明日
잠시 눈 감아
暫時閉上眼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 oo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