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賢 (규현 / KYUHYUN) - All Day Long (하루종일 / 一整天)
天氣好的話 我會去找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Part.3
매일 걷던 길 지나간 시간에 홀로 서있어
每天走過的路在逝去的時間裡獨自佇立著
두려웠던 불행한 기억들
那些曾經感到恐懼的不幸記憶
허전했었던 생각에 갇힌 시간들
禁錮在曾經空虛的想法李的那些時間
울고 말았어 그 추억이 너무 아파서
因為那段回憶太過心痛而哭了
지울 수 없는 흔적들
那些無法抹去的痕跡
떠난 자리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
即使回頭望向那些離開的座位 也什麼都沒有
하루종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一整天 想著你的今晚
언젠가는 우리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을까
總有一天我們能溫暖地在一起嗎
나는 이 계절이 느릿하게 가길 바래
我期望著這季節能過得緩慢
기다리고 있어 하루종일
而等待著 一整天
해가 잠든 밤 차가운 공기만 가득해
太陽沉睡的夜晚只充斥著冰冷的空氣
적막함 속에 나 혼자 서있는 거린 쓸쓸해
在那冷清裡 我獨自佇立的那街道顯得孤單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아
似乎一切都停止了
하루종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一整天 想著你的今晚
언젠가는 우리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을까
總有一天我們能溫暖地在一起嗎
나는 이 계절이 느릿하게 가길 바래
我期望著這季節能過得緩慢
기다리고 있어 내일도
而等待著 明天也是如此
아무도 없는 밤하늘에 별빛들
在什麼都沒有的夜空上
환히 우리를 비추면 좋겠어
要是星光能明亮地照耀我們就好了
오늘 긴 하루 끝에
在今日漫長一天的盡頭
기대어 있어 매일매일 더 가까워지길
我正依偎著 期望每日每日彼此能更加靠近
사랑해서 너를 가슴이 터질만큼
因為愛你 心就像要爆炸般
지난날에 우리 추웠었던 그 때로 나 돌아가
我回到過去的日子裡我們曾經感到寒冷的那時
잠시 눈을 감고 널 그린다
暫時閉上眼 刻畫著你
눈부셨던 그 때 망설였던 그 날
曾經耀眼的那時 曾經感到猶豫的那天
하루종일 니가 미친듯이 보고파
一整天都瘋狂地想著你
언젠가는 우리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을까
總有一天我們能溫暖地在一起嗎
널 내 품안에 안을거야
我會將你擁入懷裡的
기다리고 있어 하루종일
我正等待著 一整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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