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燁 (정엽 / JEONG YEOP) - Doors of time (시간의 문 / 時間之門)
天氣好的話 我會去找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Part.2
소중한 게 없었던
曾經沒有任何珍貴事物
무심하게 지내온 시간들
那些無心地度過的那些時間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冷冽地冰冷的風
내 가슴을 스쳐가네
與我的心擦身而過
얼어붙은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那冰凍的季節無止盡地向我找來
텅 빈 풍경 거리는 쓸쓸하고 적막해
那空蕩的風景街道顯得孤寂又冷清
별빛만 가득 반겨주네
只充斥著星光歡迎著我
어둠이 길어지면
若漆黑變得漫長
하염없이 또 생각나
我便會茫然地再次想起
걷고 또 걸었던 가파른 그 길에
在那曾經走又走著的陡峭的道路上
마주친 그날 그 순간
遇見的那天和那瞬間
커져 버린 내 맘은
我那漸漸滋長的心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能觸及到你嗎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我想敞開那層緊閉的時間之門
널 안고 싶다
擁你入懷
함께했던 추억은 어느 순간 다가와
曾經在一起的回憶在某一瞬間向我走來
불어오는 바람에 버드나무 사이로
隨著那吹拂而來的風 朝著那柳樹之間
너의 창 밝게 비춰주네
明亮地照耀你的窗
어둠이 길어지면
若漆黑變得漫長
하염없이 또 생각나
我便會茫然地再次想起
걷고 또 걸었던 가파른 그 길에
在那曾經走又走著的陡峭的道路上
마주친 그날 그 순간
遇見的那天和那瞬間
커져 버린 내 맘은
我那漸漸滋長的心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能觸及到你嗎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我想敞開那層緊閉的時間之門
널 안고 싶다
擁你入懷
그리웠었어 워
我曾經很想念你 喔
늘 어제와 같던
始終和昨天一樣的
일상은 달라질 거야
日常會有所不同的
멀지 않은 길 이젠 니 옆에서
在那並不遙遠的道路上 我現在會在你身邊
니 손 잡을게
牽著你的手
내 맘 전할게
將我的心傳達給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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