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美來 (윤미래) - Say
梨泰院Class (이태원 클라쓰) OST Part.8
햇살 가득 내리던 날도
即使是充滿著陽光的日子
난 늘 그늘 속에 숨어 있었지 Um
我也一直躲藏在陰影下吧 Um
이 곳에선 내가 나로 살기엔
因為此處我總是以我自己活著
너무 빨리 알아 버렸던 걸까
所以太過於了解這世界嗎
이런 나의 마음을 바쁘게 뛰게 한 사람
那讓我這樣的心如此忙碌地跳動的人
처음으로 울게 한 사람
第一次讓我哭的人
잘 가라는 말 늦었다는 말
再見的那句話 已經晚了的那句話
괜찮냐는 말 고작 내일 보잔 말
沒關係嗎的那句話 明天見的那句話
어떤 말부터 네 맘 잡아 둬야 할까
該從哪句話開始抓住你的心呢
사랑한다고 나 혼자 중얼거릴 뿐
我愛你 也只是我獨自呢喃著
가깝지만 너무 멀었어
雖然是如此靠近 但依然感覺到遠
몰래 보는 것도 숨이 차올라 Um
只是偷偷望著也呼吸也感到急促 Um
혼자 두긴 너무 무거운 네 맘
你那獨自擱著過於沉重的心
그 전부가 나였으면 좋겠어
全都是我就好了
네가 맘에 쌓여서 목까지 가득 넘쳐와
因為累積在你的心裡 甚至滿溢到喉嚨
숨조차 쉴 수 없는데
就連呼吸都覺得困難呢
사랑한단 말 잘 자라는 말
我愛你那句話 晚安那句話
보고 싶단 말 밤새 해도 못 할 말
我想你那句話 一整晚都說不出口的那句話
입을 막아도 손 틈새로 새어 나와
即使摀住嘴 也會從指縫中流露出來
맘을 깨물어 참아보지만 Wo
雖然緊緊咬著心試著忍耐著 Wo
사랑한단 말 잘 자라는 말
我愛你那句話 晚安那句話
보고 싶단 말 밤새 해도 못 할 말
我想你那句話 一整晚都說不出口的那句話
입을 막아도 손 틈새로 새어 나와
即使摀住嘴 也會從指縫中流露出來
사랑한다고 혼자 중얼거릴 뿐
我愛你 也只是我獨自呢喃著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