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必 (Kim Feel / 김필) - Someday, The Boy (그때 그 아인 / 那時那孩子)
梨泰院Class (아태원 클라쓰) OST Part.6
길었던 하루 그림잔
那曾經漫長的一天的影子
아직도 아픔을 서성일까
依然躊躇著疼痛嗎
말없이 기다려 보면
若試著不發一語等待
쓰러질 듯 내게 와 안기는데
便會像是倒塌一般向我襲來環繞著我呢
마음에 얹힌 슬픈 기억은
那寄生在心裡的悲傷記憶
쏟아낸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無法以落下的眼淚抹去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까
該從哪裡開始抹去呢
허탈한 웃음만이
只留下那空虛的微笑
가슴에 박힌 선명한 기억
銘記在心的鮮明的記憶
나를 비웃듯 스쳐 가는 얼굴들
像是在嘲笑我一般 那些擦身而過的臉龐
잡힐 듯 멀리 손을 뻗으면
若遠遠伸出似乎能抓住的手
달아나듯 조각난 나의 꿈들만
我那些碎片般的夢似乎就能向前奔馳
두 갈래 길을 만난 듯
就像是遇見交叉路般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다
懵然地望向前方許久
무언가 나를 이끌던
若隨著某個事物吸引著我的聲音
목소리에 한참을 돌아보면
回頭看許久
지나온 모든 순간은 어린
許久過來的所有瞬間
슬픔만 간직한 채 커버렸구나
珍藏的年幼悲傷現在也都有所成長呢
혼자서 잠들었을 그 밤도
獨自入睡的那晚也
아픔을 간직한 채
珍藏著疼痛
시간은 벌써 나를 키우고
時間已經滋養我
세상 앞으로 이젠 나가 보라고
現在要試著走出世界外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昨天的我也會這麼問我吧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是否可以笑著 變得幸福了
아직 허기진 소망이
直到那依然飢餓的願望
가득 메워질 때까지
全都充斥填滿我為止
시간은 벌써 나를 키우고
時間已經滋養我
세상 앞으로 이젠 나가 보라고
現在要試著走出世界外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昨天的我也會這麼問我吧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是否可以笑著 變得幸福了
아주 먼 훗날 그때 그 아인
許久之後那時的那孩子
꿈꿔왔던 모든 걸 가진 거냐고
問著是否已擁有曾經夢想過的事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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