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凡俊 (장범준 / Jang Beom Jun) - Reaching Hand (손 닿으면 / 若觸及到手)
請輸入檢索詞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OST Part.3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我是在笑還是在哭你不知道吧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就如同悄無聲息地流走的河水般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將一天銘記在動搖的心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反覆呢喃著不會倒下的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嗯 這世界無論何時都是如此陌生
오늘은 그냥 제자리
今天也只是在原地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是的 暫時讓自己獨自一人 又再次微笑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抹去昨日 刻畫著明日吧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若又獨自哭泣 此刻無法停下的話
걷다 보면
漫步走走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過去的日子正離我而去呢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就如同無止盡地盛開凋謝的花一樣吧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安慰著我說就算跌倒也沒關係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嗯 這世界有時是如此孤單
우리는 아직 제 자리
我們依然在原地呢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閉上雙眼望向的那瞬間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靜靜傳來的我心的聲音
잘하고 있다고 말해
說我做得很好
서로의 마음이 손 닿으면
當彼此的心觸及我們的手時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
所有事物都新穎地盛開
오늘을 채우고 내일을 꿈꾸지
填滿今日 夢想著明日吧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그 순간
在所有事物都再次盛開的那瞬間
손닿으면
若觸及到手
손닿으면
若觸及到手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就如同無止盡地盛開凋謝的花一樣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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