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歌詞】LUCY (루시) - Into The Day

LUCY (루시) - Into The Day (동이 틀 때 / 天亮時)

LUCY Digital Single [동이 틀 때]

 

 

 

 

 

 

한 켠에 머문 꽃잎은 달님을 따라가고

停留在一角的花瓣跟隨著月亮

쏟아지는 햇님 자락엔 그 발을 올려두렴

快將腳步踏上灑落而下的陽光碎片上吧

 

햇무리를 날아다니다 하얀 꿈에서 깨면

當日暈上飛翔飛翔著 從雪白夢中甦醒時

여긴 어딘가 아무도 없이 또 갈 길을 헤매게 돼 

這裡是哪裡呢 什麼都沒有呢 我又再次徬徨徘徊

 

넘어진 듯 쓰라린 다리 모래 달린듯한 내 몸이

當腿像是跌倒般痠痛 身上又帶有沙子

그만 가자고 앉아있자고 바닥에 날 눌러두면

要我坐下休息 將我按坐在地時

 

어른의 난 이 모든 걸 넘었을 테니

成熟長大的我既然這一切都經歷過了

난 날 믿어 자 일어나 동이 틀 때처럼

因此我相信我自己 起來吧 像是日出一般

 

이 길 위에 남겨놓은 저 발자국이 흐려져 사라져도

即使這道路上留下的腳印逐漸模糊消失

날 깨워준 지난 날들이 그 맘을 기억하길

我也希望那喚醒的過去日子能夠記住那心意

 

내 두 눈에 담은 세상은 영원한 벗이 되어 

我雙眼承載的世界成了我永遠的朋友

언젠가 길 잃고 헤매는 날들의 우릴 만날 테니

總有一天會遇見迷失方向徘徊的日子的我們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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