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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AND (육중완밴드) - 藍色煙霧 (푸른안개)

私生活 (사생활) OST Part.1

 

빛 들어찬 도시 끝에 푸른 새벽이 겹친다

光芒照射的都市盡頭交織著湛藍清晨

다 꺼져버린 기억에 불을 붙여 본다

在全都熄滅的記憶裡試著點起火

풀어지지 않는 의문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꿈 

在那如同無法解開的疑問的天空下有著不同的夢

거친 세상 속에 그토록 무얼 찾고만 싶었기에

因為想在險峻的世界裡尋找著什麼

날 깨운 건가

才喚醒我的嗎

꺼질 듯한 그 목소리로

以那快要熄滅的聲音

 

이젠 내가 부르리다

現在我呼喚著

헤매고 헤매다가 쓰러질 때

當我徘徊又徘徊倒下時

내가 그댈 찾으리다 길을 잃지 않도록

我尋找著你 為了不迷失方向

이 날카로운 바람도

這銳利的風

파고드는 외로움도

和滲入的孤獨

그대만 허락해 준다면 다 버리고 가리다 

只要你允許我 我便都會拋棄掩蓋

 

더 들이킬 힘도 없이 푸른 안개를 마신다

再也沒有能夠喝下的力氣 喝著那湛藍煙霧

그동안 참아왔던 질문을 해본다 

我試著詢問那強忍許久的提問

그댄 어디서 오는가 나는 어디까지 가는가

你是從哪裡來的 我又正走向哪裡呢

길게 늘어선 나의 생각들 어둠 속에 갇혀 있네

你那些排著長隊的想法正被禁錮在漆黑裡呢

긴 밤을 지나

度過長夜

태양이 떠오르기까지

直到太陽再次升起

 

이젠 내가 부르리다

現在我呼喚著

헤매고 헤매다가 쓰러질 때

當我徘徊又徘徊倒下時

내가 그댈 찾으리다 길을 잃지 않도록

我尋找著你 為了不迷失方向

이 날카로운 바람도

這銳利的風

파고드는 외로움도

和滲入的孤獨

그대만 허락해 준다면 다 버리고 가리다 

只要你允許我 我便都會拋棄掩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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