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臉紅的思春期 (BOL4 / 볼빨간사춘기) - Hug (품 / 懷抱)

BOL4 6th Mini Album [사춘기집 II : 꽃 본 나비 (Puberty Book II : Pum)]

 

 

 

 

 

 

기분 좋은 날은 늘 그렇게 딱 맞아들어

心情好的日子總是那麼準確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想做的事物 想吃的東西 沒有一點是曖昧不清的

널 만나러 가는 길도 온종일 설레서 난

就連要去見你的道路都讓我整天感到心動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애매한 게 없지

想看見的事物 想感覺到的事物 沒有一點是曖昧不清的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Umm Umm 話說我喜歡你的一切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거기서 볼게 yeah

不 不 我喜歡 好啊 我們在那裡見面吧 yeah

 

네가 온다 걸어온다

你向我到來 向我走來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當心情好的風呼~吹拂而來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我的心也呼~ 我想你了

네게로 달려갈래 

我會向你奔跑過去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朝向你那柔軟美好的懷裡

 

너와 다툰 뒤엔 늘 이렇게 편지를 적어

在和你吵架後總是這樣寫信

사랑한단 말도 보고 싶단 말도 모두 담아 넣지

我愛你和我想你這樣的話全都寫進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몇 번씩 곱씹어 나

在去見你的路上我反覆回味幾次

하고 싶은 말도 널 생각하는 맘도 전부 다 전할게

想說的話和想你的心全都傳達給你的

 

음음 난 좋아 너의 모든 게 말이야

Umm Umm 話說我喜歡你的一切

아니 아니 나 좋아 그래 너에게 갈게 yeah

不 不 我喜歡 好啊 我會去你那裡 yeah

 

기분 좋은 바람이 후~ 하고 불어오면

當心情好的風呼~吹拂而來

내 마음도 후~ 네가 보고 싶어

我的心也呼~ 我想你了

네게로 달려갈래 

我會向你奔跑過去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朝向你那柔軟美好的懷裡

 

널 꼭 안고 있으면

當我緊緊擁抱你時

따뜻하고 참 좋은 것 같아

似乎感到十分溫暖和美好

눈부신 햇살 사이로 

我就像是透過耀眼的陽光

스르르 나 잠들 것 같아

緩緩從睡夢中醒來

 

기분 좋은 바람이

心情好的風

내 뺨을 스치고

掠過我的雙頰

널 보는 내 맘이

我那看著你的心

네 맘을 닮아 빛나죠

就像你的心一樣耀眼吧

 

널 향한 내 맘이 후~ 하고 불어오면

我那朝向你的心呼~吹拂而來的話

네 마음도 후~ 내게 가까워져

你的心也呼~漸漸靠近我

두 팔을 벌려 갈게

我會張開雙臂向你走去

포근하고 좋은 너의 그 품으로

朝向你那柔軟美好的懷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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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