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妍 (태연 / TAEYEON) - All About You (그대라는 시 / 名為你的詩)
德魯納酒店 (호텔 델루나) OST Part.3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從什麼時候開始只要看見你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就能感覺到命中注定呢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就如同夜空的星星發光著般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許久以來都在我身邊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每當我想起名為你的詩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我便想記住 讓我能將你銘記在心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當悲傷的夜晚來臨時 我便會守護著你
내 마음 들려오나요
傳來我的心意了嗎
잊지 말아요
請不要忘記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你知道在逝去的季節裡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我的心是不會改變的嗎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只要有那望著我的那一個眼神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就像是擁有了全世界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每當我想起名為你的詩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我便想記住 讓我能將你銘記在心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當悲傷的夜晚來臨時 我便會守護著你
내 마음 들려오나요
傳來我的心意了嗎
잊지 말아요
請不要忘記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即使花朵盛開凋謝的日子到來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也請只要記住這一個
그댈 향한 마음을
那就是我對你的心意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即使不知道我們總有一天會分隔兩地
나는 그대라면 기다릴 수 있을 텐데
只要是你 我就可以等待的
시간이 흘러도 내가 이곳에 서 있을게
即使時間流逝 我也會站在此處
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請不要感到猶豫
그때가 오면
當那時候到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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