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真言 (곽진언) - A Gloomy Letter (우울한 편지 / 憂鬱的信件)
模範計程車 (모범택시) OST Part.2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是故意那樣的吧 遺忘一切的吧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放在包包深處後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直到要離別那時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才拿出那曾要寫給我的信件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回到家後緩緩打開信件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寫在漂亮的紙上的字跡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一邊一行一行又一行深刻寫著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一邊傳達出我那毫無虛假的心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你在望著我時會流淚嗎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那對視的雙眼另你感到辛酸嗎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那麼就不需任何話語 相信著彼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你在望著我時會流淚嗎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那對視的雙眼另你感到辛酸嗎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那麼就不需任何話語 相信著彼此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即使說我愚蠢又柔弱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即使說我堅強又聰穎
그대는 아는 가요 아는 가요
但你知道嗎 知道嗎
내겐 아무 관계없다는 것을
那現在對我而言以毫無關係
우울한 편지는 이젠
那封憂鬱的信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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