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致烈 (황치열 / Hwang Chi Yeol) - Like A Miracle (Someday) (그 언젠가 기적처럼 / 無論何時就像奇蹟般)
花遊記 (화유기) OST Part.7
그 언제쯤일까
大概是在什麼時候呢
시작조차 기억나지 않아
就連一開始都不記得了
네가 들어오던
你回來過的時候
날 잠 못 들게 했던
曾讓我輾轉難眠過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心臟冷了一半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讓我感到畏縮的你的心
해맑은 너의 미소
你那明亮的微笑
내겐 아프기만 해
只讓我感到心痛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那一次我都沒感覺過的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若一切都能抹去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若能再次找尋到你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在疲累地等待著你的日子裡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在孤單的盡頭緊緊抓住你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會站在那裡的 無論何時就像奇蹟般
나 곁에 있어도
即使我在身邊
함께 웃던 순간에도 너는 불안했을 거야
即使一起笑過 你也只感覺到不安吧
네 미소같이 나를 깨우는 건 없어 지금도
從未和你的微笑一起將我喚醒
그리워져 모든 시간이
現在也依然想念那些時間
사랑스런 니 표정
你那可愛的表情
왠지 맘이 아파와
不知為何讓我感到心痛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那我從未感覺到的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若一切都能抹去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若能再次找尋到你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在疲累地等待著你的日子裡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在孤單的盡頭緊緊抓住你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會站在那裡的 無論何時就像奇蹟般
스치듯 지나도 알아챌 수 있어
即使只是擦身而過我也能知道
알잖아 나 오직 너란 걸
你知道的 我只有你一人
항상 늦었던 내가 미안해
對不起我總是遲了
널 지키지 못한 날 용서해
請原諒那無法保護你的我
힘겹게 그리고 그리던 날들
疲累地想念又想念的日子裡
어디든 나를 불러주는 너에게
無論在哪裡 那你呼喚的我
나 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都會在 無論何時就像奇蹟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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