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큐더블유이알) - My Name is Malgeum (내 이름 맑음 / 我的名字是晴天)
QWER 2nd Mini Album [Algorithm's Blossom]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怎麼會連那心意都無法忍住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就那樣傻傻得都說出來了呢
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
似乎被發現了
표정을 보니 말이야
看了看表情
나도 티가 나버린 고백에
我也因為那直白的告白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也被嚇到了許多
매일 치는 장난에도 두근댔고
因為每天開的玩笑而心動
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
雖然今天也心動幾次了
약속했어 날 안아줘 좀 알아줘
但約定好了 請抱抱我 再多多了解我
이건 꿈에서만 하기야
這只出現在夢裡太可惜了啊
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
因為你無心說出的話而心動整天 好好珍藏
아무도 못 보게 일기장에 적어 단단히 잠궜었는데
好好寫在誰都看不到的日記本裡 好好記在心裡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怎麼會連那心意都無法忍住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就那樣傻傻得都說出來了呢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해 왔잖아
使勁強忍又好好藏在心裡 到現在不是都做得很好嗎
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
但怎麼會連那哭意都無法忍住
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
即使嘴巴上說著沒關係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雙眼紅腫 說話都帶有鼻音
내일은 맑음
我的明天也是晴天
예전처럼 옆에서 밥 먹어도
即使像以前一樣在旁邊吃飯
우연히 눈이 살짝 마주쳐도 걱정 마
偶然對到眼也沒關係
날 안아줘 아니 사랑해줘
請抱抱我 不 請愛我
이건 꿈에서만 하니까
因為這就只會出現在夢裡
무심코 던진 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
因為你無心說出的話而心動整天 好好珍藏
아무도 못 보게 꼬깃꼬깃 구겨 씹어 다 삼켰었는데
不讓其他人發現 都把這份心意揉起全吞下肚了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怎麼會連那心意都無法忍住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就那樣傻傻得都說出來了呢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해 왔잖아
使勁強忍又好好藏在心裡 到現在不是都做得很好嗎
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
但怎麼會連那哭意都無法忍住
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
即使嘴巴上說著沒關係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雙眼紅腫 說話都帶有鼻音
사실 나 아주 오래 울 것 같아
其實我似乎會哭好一陣子
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
因為就連朋友都做不成了
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 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
我似乎無法堅強到能夠灑脫對你大大微笑
그러다 고작 사랑이 뭐라고
但那愛情到底是什麼
괜찮다 말하는 날까지
直到可以說出沒關係為止
꾹꾹 참고 또 일기나 쓰고 있어 나
我使勁強忍又再次寫著日記
내 이름 맑음
我的名字是晴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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