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hy (로시) - 在難以入睡的夜晚 (잠이 오지 않는 밤에)
便利店新星 (편의점 샛별이) OST Part.4
보고 싶은 마음에 잠이 깨버렸나 봐
害怕抱著那想你的心意從睡夢中醒來
모두 조용해져버린 이 밤
而一切都變得寧靜的今晚
거리의 불빛조차 곤히 잠들어 버려서
就連道路上的燈光也疲倦地沉睡
더 생각나나 봐
所以更加想起你
창문 밖 어둠이 사라질 때쯤엔
當窗外的漆黑消失時
이런 내 마음도 달아날까
我這樣的心也會逃走嗎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請偶爾像那天空上的星光般待在我身邊
잠결에 눈을 뜨면 지워지는 꿈이라도 좋겠어
即使是場從睡夢中睜開眼便會被抹去的夢也好
어려운 마음들과 아무렇지 않은듯한 하루가 난 힘겨워서 오늘도
那些困難的心意和似乎沒有什麼的一天讓我感到無力
문득 보고 싶어진 밤
所以今晚忽然想你
언젠가 오늘이 기억이 나겠지
總有一天會想起今天的吧
그때 우린 늘 곁에 있었지
那時我們曾一直在彼此身邊吧
내 맘속에 가득한 반짝이는 마음
那充斥在我心裡的閃耀的心
변함없이 빛나는 걸
也正毫無改變地發光著吧
길어진 그림자 나를 따르고
即使拉長的影子跟隨著我
스치는 바람결에 나 흔들려도
吹拂而過的微風動搖我
가끔은 저 하늘의 별빛처럼 내 곁에서 있어줘
請偶爾像那天空上的星光般待在我身邊
그리운 날에도 잠들 수 있게 그 자리에 있어줘
讓我在想念你的日子裡也能入眠 請留在那位子
길었던 내 하루가 잠시라도 숨을 쉬어 갈 수 있게 나의 맘을 안아줘
讓我在曾經漫長的一天也能暫時呼吸 請打開我的心
간절히 바라면 꿈속에서라도 날아 닿지 않을까
若殷切期盼的話 即使是在夢中也能觸及到嗎
밤새 뒤척이며 지새우는 오늘 이 밤
在整晚輾轉難眠熬過來的今晚
눈 감으면 더 선명해져 오는 기억들로 물들어
閉上眼後 便會以更加鮮明的記憶渲染
짙어져 가는 밤
漸漸夜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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