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 (첸) - Shall we? (우리 어떻게 할까요 / 我們要做些什麼呢)
CHEN 2nd Mini Album [사랑하는 그대에게]
아쉬워 이 밤이 가는 게
今晚的流逝真是讓人感到可惜
가지 마라 붙잡고 싶어요
不要走 我想抓住你
이 찻잔처럼 뜨거워진 마음이
如同茶杯般變得炙熱的心
쑥스러운 난 좀 촌스럽죠
害羞的我有些俗氣吧
안돼요 감추지 말아요
不行 請不要隱藏
나만 혼자 서두르면 슬퍼요
若只有我一人在著急我會感到難過的
저 불씨처럼 불타오는 마음도
就如同那火苗般燃燒的心也
드리고파 머물고파
想要送給你 想要留在你身邊
아프게 하지 마요
請不要讓我感到心痛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今晚我們要來做些什麼呢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要越過那閃耀的銀河嗎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在那懶散的路燈也昏昏欲睡的夜晚
이 밤에 말이죠
就是在今晚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不知不覺
별은 한 걸음씩 자릴 옮기고
星星一步一步移動著位置
어디선가 실려온 밤의 향기에
隨著從何處傳來的夜晚的香氣
취하고파 기대고파
想沉醉於此 想依偎著
왜 웃고만 있나요
為什麼只是笑著呢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今晚我們要來做些什麼呢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要越過那閃耀的銀河嗎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在那懶散的路燈也昏昏欲睡的夜晚
이 밤에
在今晚
안겨 안아줄게요
進到我的懷裡來 我會擁你入懷的
그대여 감추지 말아요
請你不要隱藏自己
그 모습대로 와줘요
請就以那樣的模樣來到我身邊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今晚我們要來做些什麼呢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要越過那閃耀的銀河嗎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在那懶散的路燈也昏昏欲睡的夜晚
이 밤에 말이죠
就是在今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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