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基高 (정기고) - 再怎麼想念 (그리고 그려도)
*如需帶走翻譯可以不用經過我的同意
但還請記得標明出處 【雞蛋的泡菜驛站】 感激不盡*
온 세상이 어느새 너로 가득 차고 있어
你不知不覺填滿了全世界
소리 없이 어느새 그 자리에 있네요
悄無聲息地就在那個位子上
처음 본 순간 너무 떨려
初次見面時太過於緊張
눈조차 볼 수 없어
就連眼睛都看不到
나는 이제 어쩌죠
我現在該怎麼辦
숨이 멈출 것 같아요
呼吸就像是停止了一般
가슴 시리게 눈부신 너를 안아주고 싶어
想擁那心中感到美好的你入懷
바람 불어와 혹시 너 날아갈지 몰라 겁나
風吹拂而來 我害怕你是否能飛起
너의 미소와 눈물들을 내 가슴에 담아서
你的微笑和眼淚承載在我心裡
언제나 너만을 사랑할래
無論何時都會只愛著你的
들켜버린 이 마음 몰래 감출 순 없어요
這被發現的心意已無法隱藏
돌아설 수도 없죠 그대가 여기 있으니
也無法回頭 因為你就在那裡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둘 곳이 없다 해도
即使沒有機會能說出我愛你那句話
품에 안았던 너를 그리 보낼 수는 없어
我也依然無法讓曾在我懷裡的你離開
가슴 시리게 눈부신 너를 안아주고 싶어
想擁那心中感到美好的你入懷
바람 불어와 혹시 너 날아갈지 몰라 겁나
風吹拂而來 我害怕你是否能飛起
너의 미소와 눈물들을 내 가슴에 담아서
你的微笑和眼淚承載在我心裡
언제나 너만을 사랑할래
無論何時都會只愛著你的
이룰 수 없는 사랑이
那無法實現的愛情
너무 아파 견딜 수 없는걸
太過於心痛 無法承受
내 가슴속에 그대를 묻을게
我會將你埋藏在我心裡
내가 죽어도 좋아
即使我死了也好
널 지킬 수만 있다면
只要能保護你就好
사랑해
我愛你
너를 그리고 그려도 더는 볼 수조차 없니
即使再怎麼想念你也無法再次見到你
이름 부르고 불러도 더는 들을 수가 없니
即使再怎麼呼喚名字 你也聽不見
아련한 기억 저 멀리에 이 사랑을 감추고
那模糊的記憶將這份愛隱藏在遠處
언제나 너만을 기억할래
無論何時都只記得你一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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