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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鉉雨 (하현우) (Guckkasten) - Shy Boy (설레이는 소년처럼 / 如少年般悸動不已)

藍色海洋的傳說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4

 

 

 

 

 

 

설레이는 소년처럼

如同悸動的少年般
얼굴을 붉힌 내 모습

我的臉泛紅著的樣子
너에게 들킬 것만 같아 망설이며

如同你已經發現而擔憂著
너의 얼굴 몰래 훔쳐보네

只能偷偷凝望著你的臉龐

 


바람 결에 흩날리는

在風中飛舞的髮絲
머리 칼 새로 반짝이는 눈빛

重新閃耀著的眼神
잠이 들 때마다 생각하던

沉睡之時腦海浮現出
이슬처럼 맑은 너의 모습

你那如同藝術般明亮的模樣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 너

耀眼的太陽 美麗的你
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지만

雖然我現在已無所盼望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如果對你說出我愛你
넌 웃으며 떠나 버릴 것 같아

你彷彿又會笑著離開我吧
 


처음 만난 순간부터 꿈꾸어 왔던

從初次見面的那個瞬間起 我就一直做夢著
우리가 함께 할 미래의 행복은 벌써부터

我們將會一起度過的未來的幸福早已經
내 마음속에 그려지지만

描繪在我心中
 


너의 얼굴 한 곳에는

你臉龐的一處
언제나 내가 느끼지 못하는

是我永遠都無法體會到的
어두운 슬픔과 그늘들이

黑暗的悲傷和陰影
가슴 속을 무겁게 해

讓我的心感到沉重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 너

耀眼的太陽 美麗的你
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지만

雖然我現在已無所盼望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如果對你說出我愛你
넌 웃으며 떠나 버릴 것 같아

你彷彿又會笑著離開我吧
 


깨어지기 쉬운 유리 조각처럼

如同容易破碎的玻璃碎片
이 모든 행복이 불안한 건 왜

為什麼這一切的幸福會讓我感到不安
 


설레이는 소년처럼

如同悸動的少年般
얼굴을 붉힌 내 모습

我的臉泛紅著的樣子
너에게 들킬 것만 같아 망설이며

如同你已經發現了而擔憂著
너의 얼굴 몰래 훔쳐보네

只能偷偷凝望著你的臉龐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 너

耀眼的太陽 美麗的你
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지만

雖然我現在已無所盼望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如果對你說出我愛你
넌 웃으며 떠나 버릴 것 같아

你彷彿又會笑著離開我吧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 너

耀眼的太陽 美麗的你
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지만

雖然我現在已無所盼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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