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賢 (KYUHYUN / 규현) - 블라블라 (Blah Blah)
KYUHYUN The 3rd Mini Album [너를 기다린다 (Waiting, Still)]
블라블라 블라블라
Blah Blah Blah Blah
무슨 말을 뱉은 건지
說了些什麼話
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
曾經在顫抖著的你面前的那段時間
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
曾經準備好的那些話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只充滿悸動的那些日子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和你的初次見面就這樣過去了
두근두근 토닥토닥
撲通撲通 你拍拍我
다들 오늘 잘하라고
說著"今天大家都要做好喔"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我曾經有多麼喜歡你 曾經為此而緊張的那個人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許多曾經為你準備的那些話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流淌而下的汗水和時間全混雜在一起
이제 와 혼잣말이야
事到如今才在自言自語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我曾經真的瘋狂似地愛過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每次只有我先開始這場愛戀 真的很抱歉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初次見到你的那瞬間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你那讓我的心臟停止般的微笑
날 얼어붙게 했다고
總是使我的身體不由自主地僵硬起來
너와 걸었던 그 길이
曾經和你一起走過的那條路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對我而言是如此夢幻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總是反覆浮現在我的腦海裡
숨 가쁘게 지나버린
使我呼吸變得急促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今晚的我就像個傻瓜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再次試著與你說話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每一瞬間 我都會仔細地看著你
한 모금 잔에 네 입술이 어떻게 닿는지
每一次喝水 都想著該怎麼做才能觸及到你的嘴唇
아름다웠어 가까이 바라본 너의 하나하나
每次近看著你 你的一切都顯得如此美麗
가끔 웃을 때 심장이 터질 듯했어
每次你笑了 我的心臟就像爆炸了般
이제 와 혼잣말이야
事到如今才在自言自語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我曾經真的瘋狂似地愛過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每次只有我先開始這場愛戀 真的很抱歉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初次見到你的那瞬間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你那讓我的心臟停止般的微笑
날 얼어붙게 했다고
總是使我的身體不由自主地僵硬起來
너와 걸었던 그 길이
曾經和你一起走過的那條路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對我而言是如此夢幻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總是反覆浮現在我的腦海裡
숨 가쁘게 지나버린
使我呼吸變得急促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今晚的我就像個傻瓜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再次試著與你說話
이번엔 떨리지 않겠어 않겠어
這次我不會感到緊張了 不會了
블라블라
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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