雞蛋的泡菜驛站

燦多 (산들 / SANDEUL) (B1A4) - Swallowing My Heart (마음을 삼킨다 / 強忍的心)

雲畫的月光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2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初次見面時我就感覺到了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我們就像墜入愛河一樣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一定是這樣 我所期待著的預感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我們不會就這樣擦身而過的
나 바래보죠

盼望著我吧
바라고 또 바래보죠

盼望又盼望著我吧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某一天我睜開雙眼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你就像佔據了我的身體
나 마음을 삼킨다

吞噬了我的心
하얀 달꽃을 안고서

擁抱著雪白的月花
내 맘에 물든다

在我心中渲染起來
환한 미솔 안고서
擁抱著開朗的笑容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隨著清香的微風將我融化了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向我飛來
그댄거죠
那就是你
비가 와도 젖지 않을 것만 같아

就算下雨了也不會淋濕一樣
그대 손을 잡고 걷는 그 길 위면

如果和你牽著手 一起走在路上
힘들어도 험한 세상길도

無論多麼辛苦 多麼險峻的路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只要你待在我身邊
나는 웃어요
我便能微笑
나 바래보죠

盼望著我吧
바라고 또 바래보죠

盼望又盼望著我吧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某一天我睜開雙眼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你就像佔據了我的身體
나 마음을 삼킨다

吞噬了我的心
하얀 달꽃을 안고서

擁抱著雪白的月花
내 맘에 물든다

在我心中渲染起來
환한 미솔 안고서
擁抱著開朗的笑容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隨著清香的微風將我融化了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向我飛來
그댄거죠
那就是你
자꾸 커져만 가죠

總是增長著
그대가 피고 지는 계절 그 사이에 내 맘은
在盛開又凋謝的季節交替裡 我的心
나 마음을 삼킨다

吞噬了我的心
하얀 달꽃을 안고서

擁抱著雪白的月花
내 맘에 물든다

在我心中渲染起來
환한 미솔 안고서
擁抱著開朗的笑容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隨著清香的微風將我融化了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早有預感的愛情向我飛來
그댄거죠

那就是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