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벤) - Just Like a Dream (꿈처럼 / 像夢一樣)
又,吳海英 (또 오해영) OST Part.2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難道只有我一人感到如此恍惚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只覺得那望著我的視線使我覺得沉重
맴도는 발걸음
徘徊的腳步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依然讓我想見你
I need your mind
I need your mind
I remember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寒冷的那天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害怕我那總是顫抖的心獨自一人哭著
눈을뜨면 희미해져 버릴
當我張開雙眼 似乎就會變得黯淡
꿈처럼 놔줘
請就像夢一樣放開我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如果不是如此 就請待在我身邊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那沉重的肩膀 我都看在眼裡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連怨恨都無法 擋在面前的你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在那炙熱地掠過的凌晨裡想著你
I need your mind
I need your mind
I remember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寒冷的那天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害怕我那總是顫抖的心獨自一人哭著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當我張開雙眼 似乎就會變得黯淡
꿈처럼 놔줘
請就像夢一樣放開我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如果不是如此 就請待在我身邊
울어서 좋을게 없는데
哭了連一點好轉都沒有
깊게 새긴 흔적이 서러워
但深深留下的有關你的痕跡讓我覺得難受
혹시 몰라 그대가올까 봐
也許你還有可能回到我身邊
I remember
I remember
슬퍼보였던 날
讓人覺得傷心的日子
자꾸 떨리는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害怕我那總是顫抖的肩膀會被你看到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當我張開雙眼 似乎就會變得黯淡
꿈처럼 놔줘
請就像夢一樣放開我
그게 아니면
如果不是如此
곁에있어줘 지금
就請待在我身邊 此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