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俊亨 (용준형 / YONG JUN HYUNG) (BEAST) x 許嘉允 (허가윤 / HUH GA YOON) (4MINUTE) - A Nightmare (악몽 / 噩夢)
龍八夷 (용팔이) OST Part.2
너무 어두워 여긴
這裡太黑暗了
나 불 좀 비춰 줘
請照亮我吧
칠흑 같은 고요함에
在這黑暗一樣的寂靜中
난 계속 숨죽여
使我始終屏住呼吸
흐릿하게 나마 보이던 것들도
哪怕是模糊不清的事物
이젠 더 이상 잔상조차 남지 않은 채
現在連一點影子都消失了
내게 등돌려
全都轉身就走
괜찮을 거야 나아지겠지
沒關係 一切都會更好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도
即使自顧自問著
돌아오는 건 침묵을 동반한 나약한 내 모습 뿐인걸
再次回來的沉默只伴隨著我那懦弱的模樣
uh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uh 所剩不多的時間
자꾸 날 몰아붙여도
也總是一步步逼近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現在我能做的
너를 기다리는 거
就是等待著你
행복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
幸福的事我曾來不曾盼望
그냥 있어주길
只想待在你身邊
그냥 그것만으로도 걷히지
即使只要這個
머리 위 먹구름이
在頭上的烏雲也會消散而去
다시 일어서지도 못 할 만큼
即使無法再次振作
다치고 넘어져도 넌
甚至留下傷痕
내가 나아갈 이유고
我走向你的理由
난 그거 하나면 충분했었지
只要有這個就足夠了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았어 너와 있을 때면
和你一起就像可以成為一個不錯的人
내 더러운 면 조차도
連我那骯髒的一面
하얗게 되서 너와 있을 때면
因為有你而變得雪白
근데 그런 너가 없으니까
但是這樣的你不在我身邊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의심이 가
我連活下去的理由都充滿疑心
널 빼고 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는 게 없으니까
除了你之外 對我而言就什麼都沒有了
영원한 시간 속에 우린
在永遠的時間裡的我們
마치 멈춘 것만 같아
就像停止了一樣
내 번진 눈물 위로
在我緩緩流下的眼淚上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現在感觸不到你的手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在冰冷結凍的心臟裡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為了能再次呼吸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請在惡夢中喚醒我吧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거나
我全部的傷口都會癒合的
애초에 없었던 것이거나
或者最初都沒有存在過
검은 기억이 빛을 만나
黑暗的記憶與光相遇
너무 눈이 부셔 지워지거나
太耀眼而逐漸消失
포근하게 날 감싸 안아 주던
你溫暖地抱著我
너의 품이 천국 같아
你的懷裡就像天堂一樣
지금 너를 찾을 수 조차 없는 여기는 지옥 같아
而現在連你都找不到的地方像個地獄
묻어두고 살아가기엔
埋藏之後繼續生活
너무 크게 자리잡은 너라
你的存在太重要了
내 모든걸 다 빼앗기고서라도
就算奪取了我的全部
되돌리고 싶은 거야
我也想奪回它們
세상 가장 날카로운 가시가
就算世界上最為銳利的刺
돋아난 길이 너에게 뻗는대도
正向著你漸漸伸展
그 끝에 웃고 있을 우릴 상상하며 맨발로 디딜거야
我也會幻想在終點笑著的我們 赤腳走過去
영원한 시간 속에
在永遠的時間裡的我們
우린 마치 멈춘 것만 같아
就像停止了一樣
내 번진 눈물 위로
在我緩緩流下的眼淚上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現在感觸不到你的手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在冰冷結凍的心臟裡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為了能再次呼吸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請在惡夢中喚醒我吧
지워지질 않아
不會消失的
가슴에 박혀버린 상처
嵌在心上的傷口
잊혀지질 않아
不會忘記的
어둠 너머 다가오던 그대
那時在黑暗中逐漸靠近我的你
마지막 기억 속에 우린
在最後的記憶中的我們
마치 다른 사람 같아
就像陌生人一樣
내 닫힌 마음 위로
在我那關閉的心上
이제 그대 손길 닿지 않아
現在感觸不到你的手
차갑게 얼어붙은 내 심장에
在冰冷結凍的心臟裡
비를 내려 다시
再次下起了雨
숨쉴 수 있게
為了能再次呼吸
악몽 속에서 날 깨워줘
請在惡夢中喚醒我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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