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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恩斌 (박은빈 / Park Eunbin) -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제주도의 푸른 밤 / 濟州島的藍色夜晚)

非常律師禹英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Part.6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我們倆拋開一切出發吧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在濟州島藍色夜晚的星星之下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現在我不想我們再被束縛住了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無論是因為報紙 電視 還是月薪袋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比起公寓的牆壁 我更喜歡能夠看見大海的窗戶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耕田種地 我們也一起來種橘子吧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如果你真的感到孤單的話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那就出發 來到濟州島的藍色夜空下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比起都市的沉默 我更喜歡大海的輕聲細語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看著新婚夫婦蜂擁而至 拍著一模一樣的照片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如果你真的覺得無趣的話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那就出發吧 來到PURME居住的地方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出發吧 兩人在一起真的不會有什麼辛苦的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在濟州島藍色夜晚的星星之下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在那段時間裡 我們許久以來都感到十分疲憊不是嗎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無論是在酒館 咖啡廳 還是人群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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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