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閣 (허각) - Under the lonely sky (하늘 아래 그대와 / 天空下與你一起)
Undercover (언더커버) OST Part.6
소란했었던 내 마음은
我那曾混亂的心
나 그댈 만난 처음으로 돌아가
我回到與你初次見面的那時
그대를 꼭 안아주고 싶어요
想緊緊地擁抱著你
숨이 차오른 길을 걷다
呼吸急促走著
문득 그대를 떠올린다 해도 난 다시
即使忽然想起你 我也會再次
괜찮을까 그대와
沒關係嗎 和你一起
저 먼 하늘 아래 그대와 서있는
在那遙遠的天空下與你佇立在一起
그 자리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요
在那裡盼望著能永遠在一起
같은 시간 속을 걷고 있는 우리
行走在同一個時間的我們
험한 길도 힘들지 않을 거라고 말해줄래요
能對彼此說嗎 即使是險峻的道路也不會感到難受的
지나쳐버린 순간들이
已逝去的那些瞬間
혹시 그대를 더 아프게 했는지 몰라
不知道是不是讓你感到更加疼痛
괜찮나요 그대는
你沒關係嗎
저 먼 하늘 아래 그대와 서있는
在那遙遠的天空下與你佇立在一起
그 자리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라요
在那裡盼望著能永遠在一起
아마 난 그대에게 부족했었던
也許我對你而言只是連曾經不足
힘든 시간조차도 몰라주었던 사람
和難受的時間都不知道的人
그리운 그대 혼자 남겨 둔 거 같아
我似乎只是讓想念的你獨自留下了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숨 쉬는
在同一個天空下和你一起呼吸
이 순간을 난 결코 놓고 싶지가 않아요
我最後依然不想錯過這瞬間
같은 시간 속에 우리 걸어야 할
接下來在同一個時間裡我們必須走的
험한 길도 혼자가 아닐 거라고 약속할게요
那險峻的道路你都不會是一個人的 我與你約定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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