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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昇潤 (강승윤 / KANG SEUNG YOON) - IYAH (아이야)

 

 

아 난 왜 이럴까? 내일은 잘하자

啊 我為什麼會這樣呢? 明天加油吧

애써 맘을 다잡아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即使努力下定決心 依然總是越變渺小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喂 時間再走慢一點吧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最近忽然要我跟上你越來越感到吃力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時間越是流逝 這世界

더 많은 걸 강요해

越是對我要求更多

나 하나도 힘든데

我一個人感到很辛苦

나보고 어쩌라고

是要我怎麼辦呢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우리 엄마 눈엔

在我媽媽眼裡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看見的並不是全部啊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我依然年幼 犯點錯又如何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모진 세상 속에

在險峻的世界裡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請不要給我負擔啊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我也是人 怎麼可能一切都做到最好

 

아 또 이렇게 난 제자리 걸음마

啊 我又這樣在原地踏步

뗐다 생각하고 뒤돌면 한숨만 날 기다린다

有了想放棄的想法後回頭看 只剩下長嘆在等著我

 

야 동생아 좀만 천천히 와라

喂 弟弟妹妹啊 晚一點到來吧

널 마주치기에 아직 내 모습이 초라하다

現在要面對你 我的模樣還有些狼狽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時間越是流逝 這世界

더 많은 걸 강요해

越是對我要求更多

나 하나도 힘든데

我一個人感到很辛苦

나보고 어쩌라고

是要我怎麼辦呢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우리 엄마 눈엔

在我媽媽眼裡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看見的並不是全部啊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我依然年幼 犯點錯又如何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모진 세상 속에

在險峻的世界裡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請不要給我負擔啊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我也是人 怎麼可能一切都做到最好

 

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

已經不是可以想吃就吃的年紀

아직 내게 술은 쓰기만 한데

我依然只覺得酒是苦澀的

열일곱에 내가 어제처럼 선명한데

十七歲的我依然像昨天一樣鮮明呢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우리 엄마 눈엔

在我媽媽眼裡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看見的並不是全部啊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我依然年幼 犯點錯又如何

 

난 아직 아이야이야

我依然是個孩子啊

모진 세상 속에

在險峻的世界裡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請不要給我負擔啊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我也是人 怎麼可能一切都做到最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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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