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Dong Yeon (하동연) - A Sorrowful Memory (애수 / 哀愁)
魔咒情人 (징크스의 연인) OST Part.4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在不久前的日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你曾在我身邊的日子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잎 무성하고
充滿著陽光的街道上綠葉茂密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這世界的一切都曾讓人感到如此高興吧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在不久前的日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那天的天空也和今天一樣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即使鵝毛大雪忽然覆蓋了整個世界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這世界的一切也曾依然讓人感到溫暖吧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雖然很困難 但那時能見上一面都很開心對吧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隨著歲月流逝 明明知道會感到悲傷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但在不知何時會到來的離別之前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無論何時我們都是牽著手的對吧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現在在所有事物都流逝的時節裡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我依舊想念那模樣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當我想念你手散發出的芳香時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有時就會望向我空蕩的手呢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雖然在那不遠處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你可能還住在那裡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 것이 없어서
但因為我無法為了你的幸福而給你什麼
찾지 않고 그저 지나지
因而不去找你 只是經過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雖然很困難 但那時能見上一面都很開心對吧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隨著歲月流逝 明明知道會感到悲傷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但即使在深夜漫步在寒冷的街道上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無論何時我們都是牽著手的對吧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現在在所有事物都流逝的時節裡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我依舊想念那模樣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當我想念你手散發出的芳香時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有時就會望向我空蕩的手呢
가끔씩 빈손을 맡아보네
有時就會聞向我空蕩的手呢
가끔씩 빈손을 맡아보네
有時就會聞向我空蕩的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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