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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俊日 (정준일 / Jung Joonil) - Did (그랬을까 / 是那樣嗎) (三十九 Ver. (서른, 아홉 Ver.))

三十九 (서른, 아홉) OST Part.6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這世上沒有所謂沒有離別的相遇嗎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最後依舊沒有所謂沒有分離的愛情嗎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這世上沒有所謂沒有疼痛的人生嗎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我不能只是永遠過得幸福嗎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曾不該離去的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不該開始的愛情

우린 서로를 모르고

我們都不懂彼此

 

사랑이란 걸 모르고

不懂所謂的愛情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執意對彼此說愛你的時節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如果早先知道結局 我們會有所不同嗎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聽說這世上存在著不作夢的世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在那樣做也可以的世界裡也可以過得幸福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배웠어

透過你 我學到了世界

네가 가르쳐 주었던 세상을 배웠어

學到你教給我的世界

네가 떠나던 그 날에 세상도 울었어

而在你離開的那天 世界也哭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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