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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承允 (이승윤 / LEE SEUNG YOON) - The Giving Tree (언덕나무 / 山坡樹木)

那年,我們的夏天 (그 해 우리는) OST Part.7

 

 

 

 

 

 

높은 언덕 나무처럼

如同高聳山坡上的樹木般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你的記憶對我而言曾是能讓我休息 感到舒坦的影子

 

어느덧 내가 

不知不覺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我來到長大成人的此刻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但我心裡有著依然無法成長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停留在原地的記憶

 

You 언제나 늘 같은

You 無論何時都始終如一

나의 가장 자릴 떠난 적 없는 너에 대한 기억

關於你的記憶從未離開過我的腦海

 

어느 언덕 나무처럼

就如同某個山坡上的樹木般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你的記憶對我而言曾是能讓我休息的影子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那面對面接觸就感到痛心 如同傷口般的名字

떼어낼 수도 없는

就像是無法抹去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始終不脫落的結痂一般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當有誰問起我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我的回答總是一樣 是我曾最喜歡的日子

 

늘 한 켠이 아렸던

但一直有一處感到疼痛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잊을 수 없는 기억

就像是遺落在某個地方般 無法忘卻的記憶

 

어느 언덕 나무처럼

就如同某個山坡上的樹木般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你的記憶對我而言曾是能讓我休息的影子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那面對面接觸就感到痛心 如同傷口般的名字

떼어낼 수도 없는

就像是無法抹去

 

미워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當我聽見你那我無法埋怨的名字時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치여 살 것 같아서

我的一天就像是再次與你牽扯在一起般

두려워

我很感到害怕

 

높은 언덕 홀로 있는

你就像是獨自在高聳山坡上的

구름나무 같은 네게 기대고 싶어

雲朵樹木般 讓我想依靠著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那面對面接觸就感到痛心 如同傷口般的名字

떼어낼 수도 없는

就像是無法抹去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始終不脫落的結痂一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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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