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fined

安藝恩 (안예은 / Ahn Ye Eun) - Against The Wind (바람이 불어와도 / 即使風吹拂而來)

月升之江 (달이 뜨는 강) OST Part.3

 

 

 

 

 

 

내 앞에 다가오는 저 빛은 뭘까

那在我面前漸漸靠近的光芒是什麼呢

피하려 해보지만 이내 날 감싸네

雖然試著想迴避 卻馬上環繞著我

어느새 익숙해져 마치 피부처럼

不知不覺感到熟悉 就像是皮膚一樣

내 속에 감기네 가득히 안기네

纏繞在我心裡 滿滿地擁抱著

 

차디찬 얼음 위를 걸어 가는 것처럼

如同行走在冰冷的冰上

어쩌면 위태로워 보일 지 몰라도

即使不知道會不會看起來危險

소중한 한 사람이 내게 파고들어

珍貴的那個人滲入我心裡

또 다른 날 꺼내 새롭게 만드네

又再次展現創造出全新的另一個我

 

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即使風吹拂而來 無論什麼苦難到來

절대 한 걸음도 물러 서지 않아

我也絕對不會後退一步

폭풍이 내리쳐도 그 누가 날 흔들려 한대도

即使暴風來襲 誰來動搖我

넘어지지 않아. 나에겐 니가 있으니까

我也不會倒下 因為我有你在

 

볼 수는 있지만 날 만질 순 없어

雖然可以看見 但卻無法撫摸到我

그 무얼 준다 해도 가질 수는 없어

無論給我什麼 我也都無法擁有

내 주위의 모든 것이 모두 거짓 같아

我周圍的所有事物都如同虛假般

또 다른 날 꺼내 새롭게 만드네

又再次展現創造出全新的另一個我

 

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即使風吹拂而來 無論什麼苦難到來

절대 한 걸음도 물러 서지 않아

我也絕對不會後退一步

폭풍이 내리쳐도 그 누가 날 흔들려 한대도

即使暴風來襲 誰來動搖我

넘어지지 않아. 나에겐 니가 있으니까

我也不會倒下 因為我有你在

arrow
arrow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