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玻璃箱子 (유리상자) - Let Me Love You (이런 난 어떠니 / 這樣的我如何呢)

愛在大都會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4

 

 

참 이상한 일야 나는 하루 종일 너만 봐

真是奇怪 我一整天就只看著你

이런 내가 미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다 웃곤해

這樣的我是瘋了嗎 想著想著就笑了

참 신기한 일야 넌 내 맘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真是奇怪 你沒有敲門就忽然進到我心裡

쿵쿵 뛰어다니며 날 흔들어 놓곤해

咚咚奔跑著 動搖著我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無法擺脫那樣的我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可以從你收起來的心讓出一個房間給我嗎 (讓出來)

이런 난 어떠니

這樣的我如何呢

 

참 신나는 일야 그저 너라서 난 좋은 걸

真是興奮 因為是你 所以我就喜歡

어떤 이유도 없어 언제나 내 맘을 뛰게 만들어

毫無理由 無論何時你都讓我心動

그대는 내게 예고편도 없는 영화처럼

你就像是毫無預告的電影般

어느 날 문득 마주했던 소나기처럼 왔어

就像某一天忽然遇見的陣雨般到來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無法擺脫那樣的我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可以從你收起來的心讓出一個房間給我嗎

너의 맘속에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在你心中的我 (可以從你收起來的心讓出一個房間給我嗎)

내어줄래

可以讓出來嗎

 

이런 난 어떠니 이런 난 어떠니 그런 네가 좋아

這樣的我如何呢 這樣的我如何呢 我喜歡那樣的你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啦啦啦 啦啦啦啦 啦啦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啦啦 啦啦啦啦啦 啦啦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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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