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在煥 (김재환 / KIM JAE HWAN) - Someday (어떤 날엔 / 在某一天)
愛的迫降 (사랑의 불시착) OST Part.5
어디쯤인 건지
是在哪裡呢
그대와 나 있는 곳 이렇게
你和我在一起的地方就這樣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나는
只是回想起來
떨림을 느껴요
我也感覺到顫抖
당겨 안을 수도
我那無法擁抱
모질게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也無法狠心抹去的心
사랑인 듯이 벅차다가
就像是愛情一般感到興奮
그리움에 자꾸 아파와요
又總是在思念裡感到心痛
어떤 날엔 그대가
某一天的你
어떤 날엔 웃어요
某一天裡笑著
멀리서 바라보는 일
因為只是在遠處望著你
너무 애가 타서 난
讓我感到無比焦慮
한 번 더 그대
想再一次
곁에 있고 싶어요 가까이
靠近 待在你身邊
크게 부를 수도
我那無法大聲呼喊
조용히 지울 수도 없는 내 맘
也無法靜靜抹去的心
뭐든 다 할 듯 가쁘다가
就像是什麼事都做了般感到開心
주저앉아 눈물을 삼켜요
之後又感到躊躇 吞著眼淚
어떤 날엔 그대가
某一天的你
어떤 날엔 울어요
在某一天哭泣著
행복을 빌어주는 일
因為祈求幸福
너무 어려워서 난
對我而言過於困難
한 번 더 그대
想再一次
곁에 가고 싶어요 그대여
走向你身邊 親愛的你
매일 다른 맘이라서
因為每天的心都不一樣
뭐라 말을 해야 할까
該說什麼話才好呢
그대만 볼 수 있다면
只要能看見你
언제라도 벅차오르는
無論何時都會讓心焦的記憶感到興奮
애틋한 기억 그런 사람 나이기를
希望那樣的人會是我
어떤 날엔 그대를
某一天的我
어떤 날엔 그려요
在某一天描繪著你
모른 체 참아내는 일
忍住裝作不知道
너무 힘에 겨워 난
讓我感到過於無力
맘이 가는 대로
跟隨我的心情
그렇게 맘껏 슬퍼져요
就那樣盡情變得悲傷
어떤 날엔 그대를
某一天的我
어떤 날엔 빌어요
在某一天祈求著妳
혼자서 사랑하는 일
獨自愛著
조금 서러워져 난
讓我變得有些悲傷
흐르는 눈물
流淌而下的眼淚
닦아 주러 와줘요 그대여
希望你能過來為我擦去 親愛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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