雞蛋的泡菜驛站

DAVICHI (다비치) - Sunset (노을 / 晚霞)

愛的迫降 (사랑의 불시착) OST Part.3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대 눈빛을 보면

即使什麼話都不說 只要看著你的眼神

전해지는 시린 마음

就能傳答那冰冷的心

깊게 잠긴 목소리 옅은 그 미소는

那深深沉睡的聲音 微微的微笑

긴 하루를 보여주네

展現出那漫長的一天呢

지친 모습도 보이고 싶지 않아서

因為不想讓我看見那疲憊的模樣

애써 웃는 거 다 알아

而努力微笑著 我都知道

난 항상 이 자리예요

我一直都在這裡

어김없이 찾아올 보랏빛 노을처럼

就像一定會找來的紫色晚霞

비록 내 품이 좁더라도 안아줄게요

即使我的懷抱較為狹窄 我也會擁抱著你

그대 없는 순간마다 느껴지는 빈자리

每當沒有你的瞬間便感覺到空位

차오르는 공허함

忽然湧上的空虛感

몰아치는 빗소리 거친 바람에도

即使雨聲忽然襲來 颳起大風

넓은 그늘이 되어주네

我也會成為那廣大的陰影

어떤 아픔도 들키고 싶지 않아서

因為不想讓疼痛被發現

애써 웃는 거 다 알아

而努力微笑著 我都知道

난 항상 이 자리예요

我一直都在這裡

어김없이 찾아올 보랏빛 노을처럼

就像一定會找來的紫色晚霞

비록 내 품이 좁더라도 안아줄게요

即使我的懷抱較為狹窄 我也會擁抱著你

안녕 내가 안아줄게요 편히 쉬어요

再見 我會擁抱著你的 好好休息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