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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Kim (로이킴) - Maybe I (어쩌면 나 / 也許我)

又,吳海英 (또 오해영) OST Part.4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就算努力裝做沒關係般笑著
그 눈가엔 슬픔이 고였지 언제나

總有一天悲傷也會全積在在眼眶裡
그대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我比誰都還要了解你的傷痛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서 아파와

就算不發一語疼痛依舊來襲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這樣的我的心該怎麼辦

 


그댄 바람처럼

你就像風一樣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雖然弄亂了我的心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但也許我已經在這漫長時間裡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等待你的到來

 


애써 무심한 척 돌아섰지만

就算努力裝做漠不關心地轉過身
피하려 할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越是逃避越是想你
이제는 더 이상

現在再也不會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

不會再隱藏我的心意

 


그댄 바람처럼

你就像風一樣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만

雖然弄亂了我的心
어쩌면 나 아주 오랫동안

但也許我已經在這漫長時間裡

 


그댈 기다려 온 것만 같아
等待你的到來
마치 그댈 만나기 위해

就像為了遇見你
그 모둘 견뎌온 것만 같아

所有的事物都撐了過來

 


그댄 별빛처럼
你就像星光一樣
저 별빛처럼

那星光一樣
어두운 내 마음에 스며들어

滲入了我那漆黑的心裡
어쩌면 나 그대를 만나

也許我遇見你
행복을 찾게 될 것만 같아

就會找到我的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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