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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寶英 (박보영 / PARK BO YOUNG) - Leave (떠난다 / 離開)

喔 我的鬼神大人 (오 나의 귀신님) OST Part.3

 

 

 

 

 

 

 

 

어디쯤인 걸까

會是哪裡呢

아무런 생각도 없이

一點想法都沒有

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曾經來過的地方

 

 

고장 난 가로등

那故障的路燈

깜빡이는 불빛에

在閃爍的燈火中的

모여든 벌레들

聚集起來的蟲子

익숙하고

如此熟悉

 

 

잊고 싶은 기억

想要忘記的記憶

기억하고 싶은 순간

想要記起來的瞬間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全部都已經消失了

때론 잊혀짐이 좋은 거라고 하네

有時覺得被遺忘也好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也許是這樣吧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曾經那麼愛過的人們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在我的手心殘留的溫度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曾經在我心中模模糊糊的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並不想連記憶也忘掉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曾經那麼愛過的人們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在我的手心殘留的溫度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曾經在我心中模模糊糊的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並不想連記憶也忘掉

 

 

다시 해가 뜨고

太陽再次升起

시간은 또 흘러가고

時間又流逝去了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昨天被埋在今天的生命裡

나도 잊혀지고

我也被遺忘了

또 사라져가고

又消失了

그렇게 모든 게

就這樣全部都

떠난다

離開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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