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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YOUME (신유미) - Laggard (느림보 / 慢性子)

我的出走日記 (나의 해방일지) OST Part.3

 

 

 

 

 

 

어린 시절부터 난 그래왔어

從小時候我就是如此

침묵 속에 나를 가둬버렸어

將自己關在沉默裡

표현은 서툴고 늘 느리지만

雖然不擅長表達 又總是很緩慢

먼저 생각해 천천히 움직여

但我依舊會先思考後再緩緩行動

 

소리쳐 세상에 날 보이고 싶지만

雖然想大聲呼喊 讓世界看見我

참자 늘 일상은 참기의 연속 느리게 흘러간다

但忍耐吧 日常一直都是持續忍耐 緩慢地跟著時間流淌

 

어디든 나의 느림은 배려가 될 꺼야

無論在哪裡 我的緩慢都會成為對一個人的關懷的

어디든 나의 생각은 깊이가 될 꺼야

無論在哪裡 我的想法都會變得有深度的

 

너를 보는 나의 맘도 

就連我望著你的心

너를 아는 내 시간도 점점 다가와

還有我認識你的時間 都漸漸靠了過來

 

이제 나를 좀 더 보여주려 해

現在我打算想再多展現出我自己一點

오늘의 나는 어제와는 달라

今天的我和昨天並不同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雖然依舊生疏陌生

나를 내 안에서 해방시키게

但為了讓我自己能夠走出我的內心

 

놓자 늘 일상은 천천히 흘러 마음이 넓어진다

放下吧 日常跟著時間緩慢流動 心胸也跟著漸漸開闊

 

어디든 나의 느림은 배려가 될 꺼야

無論在哪裡 我的緩慢都會成為對一個人的關懷的

어디든 나의 생각은 깊이가 될 꺼야

無論在哪裡 我的想法都會變得有深度的

 

너를 보는 나의 맘도 

就連我望著你的心

너를 아는 내 시간도

還有我認識你的時間

 

한걸음씩 다가갈게

我會一步一步靠近的

알아갈게 네가 누군지

我會去了解你是誰的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雖然依舊生疏陌生

너를 내 안에서 해방시키게 나처럼

但為了讓你能夠走出我的內心 像我一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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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