雞蛋的泡菜驛站

澯熙 (찬희 / CHA NI) (SF9) - How Do You Do

女神降臨 (여신강림) OST

아직 지우질 못해서 

依然無法抹去

미련하게 혼자 술잔을 채우곤

只是帶有迷戀地獨自倒滿酒杯

보고 싶다는 그 말 한마디가 무서워 침묵

因為害怕那一句想你而沉默

때론 잊고 살기도 해

有時想遺忘一切

멀쩡한 척 사람들 만나기도 해 

裝作沒關係地與其他人相處

언제부턴가 모진 그리움이 습관이 됐어

但什麼時候開始冷酷的想念成了習慣了呢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How do you do 你過得如何呢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我似乎一點都不是沒關係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沒有你 也不是一個人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被禁錮在名為後悔的島上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就連離別的到來都不知道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就連愛情是什麼都不知道

나는

的我

아직 우리의 시간이 

我們的時間依然

잠시라도 남아있진 않을까

還留下一陣子吧

언제부턴가 헛된 기대만이 위로가 됐어 

但是從什麼時候開始 只有虛假的期待成了安慰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How do you do 你過得如何呢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我似乎一點都不是沒關係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沒有你 也不是一個人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被禁錮在名為後悔的島上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就連離別的到來都不知道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就連愛情是什麼都不知道

너를 안아줄 수도 없고 

也無法擁抱你

볼 수도 없는 세상 따위 내게는 더는 필요 없다며 

嘴巴上說著我再也不需要那我無法看見的世界

캄캄한 방안에 나 혼자 몰래 울고 있었어

卻獨自一人在漆黑的房裡偷偷哭泣著

How do you do 어떻게 지내 

How do you do 你過得如何呢

난 아무래도 괜찮지는 않은가 봐

我似乎一點都不是沒關係

너는 없고 혼자도 아닌 

沒有你 也不是一個人

후회라는 섬 속에 갇혀

被禁錮在名為後悔的島上

이별이 올 줄도 모르고 

就連離別的到來都不知道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거야

就連愛情是什麼都不知道

나는

的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