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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 (은하 / Eunha) (GFRIEND) - Pit-A-Pat (설레 / 悸動)

前輩,那支口紅不要塗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3

 

 

 

 

 

 

두 번 세 번 나에게 되물어봐

兩次三次向我反覆試問

이런 설렘은 이 계절 때문인지

是不是因為這季節才有這悸動

너를 만나는 게 또 다시 설레는 이유

遇見你就是我又再次悸動的理由

 

사람들은 내게 이렇게 말해

人們對我這樣說

사랑은 원래 벼락처럼 떨어져

愛情原本就像閃電般到來

돌아보면 우리가 서로를 마주친 그 순간

回頭看了看 那便是我們遇見彼此的瞬間

 

진한 꽃 향기를 맡으면

當聞到那濃郁的花香

파랗게 비가 내리면

雨水湛藍地落下時

요맘때 우리가 시작한 사랑

這時候我們的愛情便開始了

 

설레 우리 만났던 봄이야

悸動 是我們曾相遇的春天啊

설레 또 다시 만난 봄이야

悸動 是又再次相遇的春天啊

살짝만 기대도 두근대는데

只是微微依靠 也感到怦然心動

 

한껏 기다린 우리 봄이야

是我們等待許久的春天啊

맘껏 즐겼던 우리 봄이야

是我們曾盡情享受過的春天啊

내 맘은 언제든 푸른 봄이야

我們心無論何時都是湛藍的春天啊

 

창문 밖은 노랗게 물들어가

窗外漸漸渲染成亮黃

마치 나에게 손짓하는 것 같아

就像是在對我招手般

햇살이 내 가슴에 말을 걸어온 그 순간

在陽光向我的心搭話的瞬間

 

젖은 풀잎을 볼 때면

當看見那濕潤的草葉

붉은 꽃 노을 내리면

火紅的彩霞落下時

요맘때 우리가 시작한 사랑

這時候我們的愛情便開始了

 

설레 우리 만났던 봄이야

悸動 是我們曾相遇的春天啊

설레 또 다시 만난 봄이야

悸動 是又再次相遇的春天啊

살짝만 기대도 두근대는데

只是微微依靠 也感到怦然心動

 

한껏 기다린 우리 봄이야

是我們等待許久的春天啊

맘껏 즐겼던 우리 봄이야

是我們曾盡情享受過的春天啊

내 맘은 언제든 푸른 봄이야

我們心無論何時都是湛藍的春天啊

 

순간처럼 느꼈던

曾感覺如同瞬間般

도망치듯 가버린

就像逃跑般跑走

내 맘 한 켠에 꿈같던 날

那在我心裡一角 曾像是夢境般的日子

 

안녕 너무 반가운 날이야

你好 是個特別開心的日子啊

설렘 감출 수 없는 날이야

是個無法隱藏悸動的日子啊

손끝만 스쳐도 숨이 차는데

只是掠過指尖 也感到呼吸急促

 

한껏 기대 부푼 내 맘이야

我那感到十分期待滿足的心啊

맘껏 즐기고픈 오늘이야

是個想盡情享受的今日啊

내 마음 오늘은 푸른 봄이야

今天我的心就是個湛藍的春天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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