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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娜英 (김나영) - Maze (미로 / 迷宮)

當你沉睡時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Part.8

 

 

 

 

 

 

 

눈감아도 익숙했던 길

即使閉上雙眼 那曾經熟悉的道路
이젠 눈을 떠도 희미한 이 길은

即使現在睜開雙眼 這路依然顯得模糊
볼 수 없는 미로에 갇힌 것 같아서

就如同被禁錮在看不見的迷途裡
헤어날 수 없는데

我無法脫逃
멀어져가는 널 내가 붙잡을 수가 없어.

也無法抓住那漸漸離開我的你
 


어두워진 나의 기억에 내 환한 빛이 되어줘

請在我那黑暗的記憶裡成為我的明亮的光
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 나를 미치게 만들어  

你那漸漸模糊的臉龐總是讓我感到瘋狂
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돼

只要待在我身邊守護著我一陣子就好
따스한 목소리로 어둔 두 눈으로 다시

以那溫暖的聲音和黑暗的雙眼
알아볼 수 있게 너를

再次讓我試著了解你
 


상처 입은 나의 두발로는

我那傷痕累累的雙腳
이 미로를 빠져나갈 순 없는 걸

無法從這迷途裡脫逃
잃어버린 너라는 날개를 되찾아

找回我失去那名為你的翅膀
여길 벗어나려해 빠져나가려해

要脫離才行 離開才行
다시 너의 빛을 보여줘

請再次展現出你的光芒吧
 


어두워진 나의 기억에 내 환한 빛이 되어줘

請在我那黑暗的記憶裡成為我的明亮的光
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 나를 미치게 만들어  

你那漸漸模糊的臉龐總是讓我感到瘋狂
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돼

只要待在我身邊守護著我一陣子就好

 


지금 나를 안아줘 널 느낄 수 있게

現在請擁抱我 讓我能感覺到
멈춰버린 나를 깨워줘

並喚醒那停下的我
 


제발 제발

拜託 拜託
 


나의 손을 놓지 말아줘

請不要放開我的手
약속했던 그 기억들로

以曾經約定好的那段記憶
날 데려가줘 너의 곁으로

帶走我吧 到你身邊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讓我能再次呼吸
조금만 내곁을 지켜주면돼

只要待在我身邊守護著我一陣子就好
지금 내게 말해줘 돌아올수있게

現在就請告訴我 讓我能再次回到
네겐 나 하나뿐이라고

對你而言我是你的唯一
제발 제발

拜託 拜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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