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 (첸) - An Unfamiliar Day (낯선 하루 / 陌生的一天)
醫法刑事 (닥터로이어) OST Part.2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該走多久才看得見光芒呢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還要再走多久才會結束呢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我那無止盡前進的腳步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在這路上停下後詢問著
나는 언제쯤에야
我是什麼時候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才能試著夢想著平凡的人生呢
헛된 바램 뿐이지만
雖然只是無謂的願望
저 하늘에 빌어본다
但我依舊試著向那上天祈求著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當我睜開眼 發現依舊沒有改變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當我閉上眼 眼淚便流淌而下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當我活過這如同地獄般的每一日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最後發現根本沒有人在我身邊
작은 행복조차도
就連小小的幸福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為什麼都不能允許我擁有呢
희미한 빛 그 마저도
就連那微弱的燈光
저 멀리로 사라진다
也跟著消失到遠處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當我睜開眼 發現依舊沒有改變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當我閉上眼 眼淚便流淌而下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我知道活過這如同地獄般的每一日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最後也不會有人在我身邊的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即使每天都經歷著只充斥著漆黑的一天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為什麼還只是感到陌生呢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什麼都沒有留在我身邊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心就像是被撕裂般感到疼痛 我該怎麼辦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當我像是傻瓜般哭泣好一陣子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最後依舊再次撐過這陌生的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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