鮮于貞娥 (선우정아 / SWJA) - Timing (타이밍 / 時機)
柔美的細胞小將 (유미의 세포들) OST Part.11
또 놓친 것 같아 네 마음을
我似乎又再次錯過你的心意了
또 멀어지나봐 우리 시간이
看來我們的時間又再次變得遙遠
되짚어봐도 이미 비틀어진 거리
即使再次回顧 也已經是條扭曲的道路
꼬여버린 우리 이야기
我們那複雜的故事
섣불리 손 댈 수 없어
我也無法草率地插手
웃어주고 싶은데
我想對你微笑
더 눈 맞추고 싶은데
想再與你多對視一點
오늘 하루 널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同時聊著今天一天有多想你
작게 얘기하면서
那樣小聲地對你訴說著
위로하고 싶은데
我想安慰你
더 멀어지기 전에
在我們更加分離之前
내 베개 위로 우리의 예쁜 시간들이
那在我枕頭上方 我們漂亮的那些時間
자꾸 떨어지고 있어
總是在減少著
또 놓친 것 같아 우리의 타이밍
我似乎又再次錯過我們的時機
넌 어디쯤이야 먼저 가지마
你在哪裡了呢 請不要先離開
상처줄까봐 벌린 그 틈을 비집고
害怕讓你受傷 所以我挨身擠進那裂縫
끼어드는 서운함에
在我進到的那遺憾裡
솔직히 이젠 모르겠어
其實我現在也不知道該怎麼辦了
웃어줬음 좋겠어
如果你能對我微笑就好了
먼저 눈 맞춰줬으면
如果能先與我對視
오늘 하루 날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就像是今天一天有多想我
어색한 고백같은
那樣生疏的告白一樣
위로를 받고 싶어
我想得到安慰
언제쯤 네게 가면 되는 걸까
我什麼時候才能走向你呢
웃어주고 싶은데
我想對你微笑
더 눈 맞추고 싶은데
想再與你多對視一點
오늘도 한참 너의 맘을 기다리다가
今天我也等待著你的心意許久
결국 되돌아왔어
最後還是回到原地
난 붙잡고 싶은데
我想挽留你
더 멀어지기 전에
在我們更加分離之前
내 베개 위로 우리의 예쁜 시간들이
那在我枕頭上方 我們漂亮的那些時間
자꾸 떨어지고 있어
總是在減少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