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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UMIN (시우민) - To my one and only you (나의 유일한 너에게 / 致我唯一的你)

哲仁王后 (철인왕후) OST Part.7

 

 

지금 내가 어떤 말을 해도

現在無論我說什麼

내일 너에겐 없던 말이 돼

到了明天你便會全都遺忘

그래서 말하는 거야 모르라고 하는 거야

所以我才對你說不知道

넌 해맑게 나를 웃으며 보고 있지만

雖然你開朗地笑著看著我

 

오늘도 난 어김없이 많이 아파

今天我也依然感到十分疼痛

외쳐봐도 메아리처럼

即使呼喚 也依然像回音般

내게만 남을 유일한 고백

只為我留下那唯一的告白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雖然我每當你微微地呼吸著時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我便想將你擁在我懷裡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即使說無法如此 但也沒關係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你就是我想作夢的理由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致現在依偎在我肩上沉睡的你

 

처음 네가 내게 왔던 순간

在你初次向我走來的瞬間

모든 선은 너로 그려지고

所有的線條都因你而刻畫出

아무 의미 없던 거야 네가 없던 나의 날들은

沒有你的日子曾是毫無意義

바람이 없는 바다와 같았던 거야

就像是無風的大海般

 

오늘도 넌 어김없이 반짝여서

你今天也無止盡地閃耀著

뻗어봐도 닿을 수 없어

因此即使我伸出手 也無法觸及你

너에게 하는 유일한 고백

那我只對你說的告白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雖然我每當你微微地呼吸著時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我便想將你擁在我懷裡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即使說無法如此 但也沒關係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你就是我想作夢的理由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致現在依偎在我肩上沉睡的你

 

조심스레 네가 눈을 뜬다

你小心翼翼地睜開眼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바라봐

我無法開口 只是靜靜地望著你

늘 그랬듯 아이 같은 두 눈은

似乎一直都是如此 那如同孩子般的雙眼

내 마음 하나 모른 채 그냥 나를 바라본다

不懂我的心 就只是那樣望著我

 

있잖아 나는 네가 그렇게 날 볼 때마다

每當你那樣望著我時

숨이차게 안고 싶어져

我便感到呼吸急促 想擁抱你

무너지는 내 맘을 알까

你知道我那正漸漸倒塌的心嗎

너는 내가 눈을 뜨고 싶은 이유야

你就是我想睜開眼的理由

이젠 내 어깨에 기대

現在就依靠在我肩膀

오랜 내 마음을 전해

向你傳達我那許久以來的心

사랑해

我愛你

나의 유일한 너에게 말할게

對我那唯一的你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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