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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HEN (오왠) - No regret (이대로 괜찮을까 / 這樣沒關係嗎)

Hush (허쉬) OST Part.3

 

 

 

 

 

 

참 쓰라려도 저물어 아물어 가는 오늘

即使感到十分辛酸 今日也走向盡頭癒合

또 참아내면 하루에 하루를 얻곤 했지

如果再次強忍 一天裡也會重複獲得一天吧

 

문득 나타난 물음표 하나

忽然出現一個問號

그 고리가 날 놓아주질 않아

那環結是不會放開我的

 

이대로 괜찮을까

這樣沒關係嗎

이 길의 끝에서 난 후회 없이 웃게 될까

在這條路的盡頭我能毫無後悔地微笑嗎

이대로 괜찮을까

這樣沒關係嗎

무언가 중요한 걸 잃어버린 건 아닐까

不是失去了什麼重要的東西吧

 

눈감아 까맣게 새겨진 잔상을 따라가 봐

閉上眼 在漆黑中跟隨那深刻在心裡的餘像吧

눈부신 진실이 내 안에 남아있어

耀眼的真實就留在我心裡

 

어렵사리 얻은 평온함

好不容易獲得的平靜

아무 힘없이 무너져 가겠지

也會無力地倒塌吧

음, 난 두려워져

嗯 我感到害怕

차라리 모른 체 하곤 했지

不如就繼續裝作不知道吧

 

문득 나타난 느낌표 하나

無然出現一個驚嘆號

날 파고들어 떠나가질 않아

滲入我的心裡 不會離開

 

이대로 괜찮을까

這樣沒關係嗎

이 길의 끝에서 난 후회 없이 웃게 될까

在這條路的盡頭我能毫無後悔地微笑嗎

이대로 괜찮을까

這樣沒關係嗎

무언가 중요한 걸 잃어버린 건 아닐까

不是失去了什麼重要的東西吧

 

눈감아 두 눈을 가리는 안개가 사라지게 

閉上眼 讓掩蓋雙眼的濃霧消失

어둠이 짙어야 별빛이 보이니까

因為只有漆黑 才能看得見星光

 

마음을 포개어 봐 손끝을 맞대어 봐

將心摺疊起來 雙手合十

끊어진 멜로디가 하나로 이어지게

讓斷掉的旋律化為一體

 

이대로 괜찮다고

這樣沒關係的

아무런 물음 없이 느낌 없이 걸어가도

即使毫無疑問和感覺地走著

 

정말 난 괜찮을까

我真的沒關係嗎

헤매었던 간절한 발자국이 없다 해도

即使沒有那曾徘徊的殷切的腳步

너와 난 괜찮을까

你和我沒關係嗎

이 길의 끝에서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

在這道路的盡頭 我不想感到後悔

 

눈감아 까맣게 새겨진 잔상을 따라가 봐

閉上眼 在漆黑中跟隨那深刻在心裡的餘像吧

눈부신 진실이 반드시 남아있어

耀眼的真實勢必會留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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