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EUN (영은) - Remembrance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 現在在回憶停留之處)
天氣好的話 我會去找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Part.7
매일 혼자 걷던 길
每天曾獨自行走的道路
이젠 둘이라면 좋을 것 같아
現在如果是兩個人的話似乎會很美好
산들바람 따스한 햇살이
微風和溫暖的陽光
내 맘에 스며든 것 같아
就像是滲入我的心裡
차갑고도 따뜻한
冰冷又溫暖的
알 수 없던 너의 마음을
你那曾無法了解的心
조심스레 바라본 것 같아
我似乎曾小心翼翼地看過
잘 몰랐던 것들 참 많지만
雖然以前不太了解的事物還真多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即使曾經漫長的冬天逝去 我似乎也會想起你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 거야
春天 夏天和秋天都會因你而填滿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 거야
若時間越是流逝 就會更加濃郁的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現在就在回憶停留之處
매일 같은 자리에
每天都在一樣的地方
네가 없다면 웃을 수 있을까
若沒有你的話還能微笑嗎
어제 오늘 아마도 또 내일
昨天 今天 也許還有明天
내 행복은 더 커져갔어
我的幸福更加滋長了
익숙하진 않지만
雖然還不太熟悉
매번 찾아오는 설레임
每次向我找來的悸動
밤새도록 널 그린 것 같아
似乎整夜都在刻劃著你
빈틈없이 너로 가득해져
不間斷地因你而填滿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即使曾經漫長的冬天逝去 我似乎也會想起你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 거야
春天 夏天和秋天都會因你而填滿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 거야
若時間越是流逝 就會更加濃郁的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現在就在回憶停留之處
새하얀 눈 다시 또 너를 찾아올 때
雪白的雪再次找向你時
내 마음 담아 저 바람에 실어 보낼게
我會承載我的心 隨著那風傳達給你的
사랑해 내 옆에 늘 있어줘
我愛你 請一直在我身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