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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m (하림) - Where we go (소풍 / 郊遊)

如此耀眼 (눈이 부시게) OST Part.2

 

 

 

 

 

 

어디로 가는 걸까

是要走向哪裡呢
흐르는 시간들은

那些流逝的時間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若就這樣走著又走著的話
알 수 있을까

就能知道了嗎
 


파도처럼 떠밀려

如同海浪般被推倒
흘러가버린 날들

那些流逝的日子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만나게 될까

總有一天還能在這條路上的盡頭相遇嗎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영원할 수 없어서

也許是因為所謂的時間是無法永恆存在的
기억이 아닌 가슴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걸

記憶 不 是只能珍藏在心裡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似乎直到現在才知道
이토록 눈부신

如同如此耀眼的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禮物般的我的今天
 


모두 꿈이었을까

全都是一場夢嗎
지나온 시간들은

那些流逝的日子
나 혼자 두고 다들 먼 곳으로 사라진 걸까

是丟下我全都朝向遠處消失了嗎
 


지우고 싶지 않은

不想抹去的
소중한 그 얼굴들도 oh

那些珍貴的臉也 oh
또 그때처럼 다시 볼 수 있을까

能如同那時般再次看見嗎
 


어쩌면 행복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을 때도

也許就連看不見所謂的幸福的時候
저 별처럼 내 마음속에 항상 빛나고 있는 걸

就如同那星星般在我的心裡總是耀眼發光著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似乎直到現在才知道
이토록 눈부신

如同如此耀眼的
이 선물 같은 오늘을

這份禮物般的今天
이 선물 같은 풍경을

這份禮物般的風景
이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這份禮物般的一天一天
 


아름다웠다고 웃으며 말 할 수 있길

希望能笑著說著很美麗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在我們再次相遇的那天
모두 다시 만날 그날에

在全都再次相遇的那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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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