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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宰正 (박재정 / Park Jae Jung) - Walk With Me (같이 걷자 / 一起走吧)

雖然30但仍17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Part.7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是對一切感到陌生的人嗎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我連對愛情都感到陌生吧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這是個一定要先跨出一步的愛情吧
이젠 알고 있지만

雖然我現在知道了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但我們依然無法回到過去了吧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一起走吧 直到不會感到那麼難過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這未知的愛情總有一天也會結束的吧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請告訴我 直到什麼時候這腳步才能停下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因為這沒有開始的結局而獨自哭泣
안녕

再見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我似乎要先學習離別了呢
처음이라 더 힘든가봐요

因為是第一次所以才會比較辛苦吧
 


곁에 있어도 혼자였던 이 사랑

即使在一起也是我獨自一人的愛情
아마 모를거에요

你也許不知道吧
내 맘 사랑이란 걸 그댄

我的心就是愛情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一起走吧 直到不會感到那麼難過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這未知的愛情總有一天也會結束的吧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請告訴我 直到什麼時候這腳步才能停下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因為這沒有開始的結局而獨自哭泣

 


점점 지쳐가네요

漸漸感到更加疲累了
시간도 천천히 가요

時間也緩緩地流逝
어떻게 다 잊을 수 있을까요

該怎麼辦才能忘記一切呢
서로 몰랐었던 그때 그날로 돌아가고 싶죠

我想回到彼此都不認識的那時候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내 맘은 커져만 갔죠

即使知道不是如此 我的心也漸漸滋長著
끝이 없죠 눈감아도 눈물을 막을 순 없죠

沒有結局吧 即使閉上雙眼也無法阻擋眼淚
서둘러서 걷다 보면 한 발씩 멀어지겠죠

若是加緊腳步 就會在一步一步遠離吧
지나온 길을 돌아가죠 혼자 걸어요

回到以前的道路吧 獨自走著
안녕

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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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