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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單單 (윤딴딴 / Yun DDan DDan) - In The End (토로 / 吐露)

金秘書為何那樣 (김비서가 왜그럴까) OST Part.7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無止盡連接的黑暗裡
내 몸을 던져본다

我試著將自己拋出
어딘지도 모를 만큼

就像是哪裡都不知道般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走著走著就會知道了嗎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在思念之海的中間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那漂流著的記憶的一角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閉上雙眼試著刻劃我那已逝去的那天
 


멀리 불어온 바람

從遠處吹拂而來的風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在我那後悔斑駁的心裡
살며시 피어나는 건

緩緩地盛開
사랑

愛情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騰出空位的心 填滿愛情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將凌亂的怨恨一點一點毫無保留地送走的夜晚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하는 건

受傷的心癒合這件事
소리 없이 참아 내는 것

悄無聲息地強忍著
침묵 속에 가라앉는 헛된 꿈과 믿음

在沉默中落下的無意義的夢想和信任
 


멀리 불어온 바람

從遠處吹拂而來的風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在我那後悔斑駁的心裡
살며시 피어나는 건

緩緩地盛開
사랑

愛情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騰出空位的心 填滿愛情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將凌亂的怨恨一點一點毫無保留地送走的
 


오늘 내게 가득 휘몰아치던 바람

今天向我席捲而來的風
이제 조용히 잠에 기대어

現在靜靜地沉睡著
 


결국에 남은 건

最後留下的事物
결국에 우릴 지킨 건

最後守護我們的事物
사랑

愛情
안을 수 없는 커다란 그 맘

那無法擁抱的漸漸滋長的心
지나온 날과 살아갈 그 날

過去的日子和活過來的那天
모든 순간에 있던

在所有瞬間有過的
내게 네게 내게 네게

對我 對你 對我 對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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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