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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恩真 (마은진) (Playback) - 陌生的一天 (낯선 하루)

 

  *如需帶走翻譯可以不用經過我的同意

但還請記得標明出處 【雞蛋的泡菜驛站】 感激不盡*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昨天走過的路又再次一步一步地走過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無法觸及的夢想失去了那道光
고된 하루 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在繁重的一天結束之際 我能暫時放下悲傷嗎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那陌生的空氣 那淡淡的安慰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淡淡地壓迫著我的心的夜晚
그 잦은 한숨 그 텅빈 미소

那頻繁的嘆息 那空洞的微笑
그렇게 나를 본다

就這樣看著我

사랑 미움 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가고

就連愛恨都就這樣與我擦身而過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反覆的人生抹去了意義
겨우 잠이 드는 새벽

在勉強入眠的清晨
행복을 조금 찾을 수 있을까

我能稍微找到一點幸福嗎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那陌生的空氣 那淡淡的安慰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淡淡地壓迫著我的心的夜晚
그 잦은 한숨 그 텅빈 미소

那頻繁的嘆息 那空洞的微笑
그렇게 나를 본다

就這樣看著我

매일 반복된 항상 반복된

每天反覆著的 總是反覆著的
나의 어제와 나의 내일은

我的昨天和明天
똑같은 제자리걸음

始終都在原地徘徊著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那陌生的空氣 那淡淡的安慰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淡淡地壓迫著我的心的夜晚
그 잦은 한숨 그 텅빈 미소

那頻繁的嘆息 那空洞的微笑
그렇게 나를 본다

就這樣看著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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