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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所炫 (김소현) - 聽不見我的心嗎 (내 맘이 들리지 않니)

 

  *如需帶走翻譯可以不用經過我的同意

但還請記得標明出處 【雞蛋的泡菜驛站】 感激不盡*


한 발 너에게 또 한발 네게 딛으면

若是一步一步踏著腳步走向你
조금 가까워 질 수 있을까

就能再與你靠近一點嗎

이렇게 가까이 손 뻗음 닿을 것 같은 거린데

明明手一伸似乎就能碰觸到 相距如此近的距離
내 맘은 닿질 않니

為什麼我的心就是無法觸及你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就連在我的嘆息裡也沾染著你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即使只想著你 滿腦的想法依然湧現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我卻只能淚流不止

몇 번을 불러야

該呼喚幾次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我才能觸及到你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你依然還聽不見我的心嗎

한 발 너에게 또 한발 네게 딛으면

若是一步一步踏著腳步走向你
네가 날 알아 볼 수 있을까

我就能試著了解你嗎

이렇게 가까이 손 뻗음 닿을 것 같은 거린데

明明手一伸似乎就能碰觸到 相距如此近的距離
내 맘은 닿질 않니

為什麼我的心就是無法觸及你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就連在我的嘆息裡也沾染著你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即使只想著你 滿腦的想法依然湧現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我卻只能淚流不止

몇 번을 불러야

該呼喚幾次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我才能觸及到你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你依然還聽不見我的心嗎

여전히 손톱 밑에

在依然銘刻在指甲底部的
박힌 가시 같은 그리움에

尖刺般的思念裡
부르고 불러도 내 마음은 왜

即使呼喚了又呼喚 我的心為什麼
닿질 않니

就是無法觸及到你

내 한숨에도 네가 묻어나

就連在我的嘆息裡也沾染著你
네 생각만 해도 차올라

即使只想著你 滿腦的想法依然湧現
눈물이 비워지지가 않아

我卻只能淚流不止

몇 번을 불러야

該呼喚幾次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我才能觸及到你
내 맘이 아직 들리지 않니

你依然還聽不見我的心嗎
너에게

那對你的心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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