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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延智 (김연지 / KIM YEON JI) - Between Season (계절사이 / 季節之間)

君主 - 假面的主人 (군주 - 가면의 주인) OST Part.5

 

 

 

 

 

 

나를 웃게 하는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能讓我微笑的人是你嗎
나를 울게 하는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能讓我哭泣的人也是你嗎
작은 꽃잎 같아서 그대 손짓 하나에도

就如同細小的花瓣般 即使只是你一點手勢
하늘거리는 마음 그게 나에요

都能讓我的心動搖
 


자꾸 그리운 그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我天天想念的人是你嗎
내겐 눈물뿐인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對我而言只有眼淚的人是你嗎
그대 가까이 가면 난 숨조차 쉬지 못해요

當你靠近我之時 我感到喘不過氣
떨리는 내 심장소리 들켜버릴까

害怕我那顫抖的心臟聲被發現
 


계절 사이를 걸어 가네요

渡過了許多季節
그저 바라만 보네요

只是看著你
혹시 짐이 될까 봐

我害怕成為了你的負擔
그대 맘이 다칠까~

甚至傷害了你的心
아픔마저 행복한 듯 웃음이 나요

心痛同時也幸福似地綻放笑顏
이미 사랑하고 있으니

也已經相愛著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아픔이죠

對我而言愛情是如此心痛
 


내겐 봄날 같은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對我而言如同春天的人是你嗎
시린 맘 녹여 준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你知道能讓我那冷卻的心融化的人是你嗎
그대 발자국에도 내 심장은 멎을 듯해요..

即使聽到你的腳步聲 我的心臟都像是停止了一般
이런 나라는걸 그댄 알고 있나요~워

這樣的我 你知道嗎~喔
 


걸어만 가네요

只是走著
그저 바라만 보네요

只是看著你
혹시 짐이 될까 봐

我害怕成為了你的負擔
그대 맘이 다칠까~

甚至傷害了你的心
아픔마저 행복한 듯 웃음이 나요

心痛同時也幸福似地綻放笑顏
이미 사랑하고 있으니

也已經相愛著
내게 사랑은 아픔이죠~

對我而言愛情是如此心痛
 


그대 곁이면 나는 괜찮아요

如果你在我身邊 我就沒關係

 


세상이 날 휩쓸어간대도~

即使世界將我席捲而去
내가 가는 길이 진흙길이라 해도

即使我走的路是如此泥濘
그대 하나면 견뎌낼 수 있으니 워~

只要有你一人 我就能撐下去 喔~
 


계절을 넘어 돌아 오네요

渡過了季節又再次回來了
이젠 내게로 오네요

現在你向我走了過來
기다림의 날들이 눈이 녹듯 사라져~

等待的日子就像是雪融化了一般消失了
그댈 곁에 두고서도 욕심이 나요

即使留在你身邊 也過於貪心了
너무 사랑하고 있으니..

但我也非常愛你
나는 충분히 우린 충분히 행복해요..

我們都已經充分地感到幸福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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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