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ndefined

洪西瑛 (홍서영 / Hong Seo Young) - Counting Stars at Night (별 헤는 밤 / 數星星的夜晚)

她愛上了我的謊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Part.6

 

 

 

 

 

 

가슴 속에서 하나둘

在心中的一兩顆
저 밤 하늘의 별들을

那夜空裡的星星
수 없이 많이 묻어둔

無數埋藏在我心裡
그 밤을 기억하죠 난

而我依然記得那個夜晚
 


마음 속에서 하나둘

在心中的一兩顆
별 헤는 밤이 와도

即使數著星星的夜晚來臨了
매일 기억나는 그날의

我每天依然作著記得那天的
또 그 밤의 꿈을 꿨었죠

那晚的夢境
 


속삭여줘

輕聲對我說吧
그 밤으로 돌아간다면

如果回到了那晚
추억에 별 하나를 담아

星星一顆一顆乘載在回憶裡
새봄이 온다면

如果新春來臨了
 


너와 걸을 때

當我和你走著
별빛이 흐른다

星光便流淌而下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면

如果四目相對 親吻彼此
내 맘도 빛난다

我的夜晚也會如此閃耀
나 사실은 아닌 척했지만

雖然事實上我裝作什麼都不是
흥얼거리는 콧노랠 불러

但又獨自哼起歌來
 


잘 지냈냐고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서는

過得好嗎 彼此尷尬地打聲招呼
예전 그 때로 돌아가

回到以前的那時候
추억에 젖어드네요

沉浸在回憶裡
 


기억 속에서 하나둘

在記憶裡的一兩塊
오래된 조각들이

陳舊的碎片
낡은 서랍에서 꺼내든

在老舊的抽屜裡被拿出
동화책을 펼친 듯하죠

如同童話書般展開起來
 


지금처럼

如同此刻
이 시간이 멈춰진다면

如果時間靜止了
빛 바랜 별빛들마저

就如同褪色的星光般
눈 앞에 쏟아지겠죠

在我眼前灑落下來
 


너와 걸을 때

當我和你走著
별빛이 흐른다

星光便流淌而下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면

如果四目相對 親吻彼此
내 맘도 빛난다

我的夜晚也會如此閃耀
나 사실은 아닌 척했지만

雖然事實上我裝作什麼都不是
흥얼거리는 콧노랠 불러

但又獨自哼起歌來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想說的話 無法說出的話
이 밤에 가득 펼친 후에

充斥在今晚之後
별빛 가득 수 놓아

充斥著星光灑落下來
더 깊어가는 밤바람

更加深沉的夜風
또 아득해진다

又再次變得溫柔
 


너와 걸을 때

當我和你走著
별빛이 흐른다

星光便流淌而下
이건 너의 별 저건 나의 별

這是你的星星 那是我的星星
두 별이 빛난다

兩顆星是如此閃耀
나 사실은 아닌 척했지만

雖然事實上我裝作什麼都不是
나도 여전히 그대가 좋아

但我也依然喜歡著你

arrow
arrow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